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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내가 만드는 티니핑 쿠키 ‘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 출시

키즈 IP 신기록 달성한 ‘캐치! 티니핑’과 협업하여 베이커리 콘셉트의 캐릭터로 즐거움 선사

주요 캐릭터 4종 담은 랜덤 스티커, 모양 틀, 쿠키 봉투로 구성 

카카오·자색고구마·백년초 등 야채가루로 색을 낸 6가지 컬러 반죽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토이쿠키 만들기 캐치! 티니핑(210g/9,980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는 반죽을 점토처럼 가지고 놀며 여러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촉각, 미각,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요소를 담아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쿠키런킹덤, 브레드이발소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신제품 ‘토이쿠키 캐치! 티니핑’은 캐치! 티니핑의 새로운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주요 인기 캐릭터 4종을 쿠키 몰드에 담았다. 알록달록한 반죽을 몰드에 넣고 찍어내면 누구나 쉽게 캐치 티니핑 쿠키를 만들 수 있다.

 

‘토이쿠키 캐치! 티니핑’은 자색고구마, 단호박, 카카오 등 총 6가지 색상의 야채가루를 넣은 컬러 반죽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인기 캐릭터 베리하츄핑을 표현할 수 있는 핑크색 반죽이 추가됐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백년초 분말을 사용해 팽창제(탄산수소나트륨), 합성향료를 넣지 않고 핑크색 반죽을 구현했으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모든 반죽에 칼슘 성분을 첨가했다.

 

별도의 발효 시간 없이 에어프라이어, 오븐, 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4종(▲베리하츄핑 ▲샤샤핑 ▲포실핑 ▲말랑핑)으로 구성된 랜덤 스티커와 쿠키를 담을 수 있는 티니핑 쿠키 봉투도 제공된다. 

 

풀무원식품 한수정 냉동간식PM(Product Manager)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최근 알파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즌 4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토이쿠키 만들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치! 티니핑’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론칭해 국내에서만 200만 명의 키즈 팬덤을 보유한 콘텐츠다. 피규어 누적 판매량 450 만개, 최고 시청률 20% 돌파, 국내외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1위 등 출시 후 3년 만에 키즈 IP(지적재산권)의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큰 흥행을 기록했다. 새로운 시즌으로 선보이는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 왕국의 디저트 마을에서 사는 티니핑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