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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푸드앤컬처,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겨울 시즌 메뉴 3종 선보여

어린이 고객 위한 키즈 정식 1종, 따뜻한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 출시

플랜튜드 용산점에서 키즈 메뉴 출시 기념해 포비 키링 및 어린이 CGV 영화권 선착순 증정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메뉴 1종과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식물성 메뉴를 통해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작년 3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2호점을 개점하며 외식업계의 식물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두 매장의 누적 방문객은 29만 4천명, 판매된 메뉴는 39만 5천개를 달성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정식 1종과 겨울철 따듯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면 요리 2종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키즈 짜장 누들 & 스크램블덮밥(11,000원)’은 어린이 고객을 위해 특별한 재미와 영양 균형을 고려한 메뉴다. 특제 짜장소스에 양배추, 대파, 양파, 식물성 패티를 넣어 볶아낸 짜장면과 표고버섯, 두부, 참기름 등으로 만든 교자만두, 두부 스크램블, 마요 덮밥이 함께 제공된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국물 면 요리 2종은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교자만두(18,000원)‘, ’참깨 탄탄멘&교자만두(15,500원)‘이다. 용산점과 코엑스점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 & 교자만두(18,000원)’는 고급스러운 송이버섯과 고소한 두부 튀김을 올린 따뜻한 국물 요리로, 은은한 불향과 간장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교자만두는 표고버섯과 부추 등 채소로 맛을 낸 식물성 교자만두로 세트 구성이다.

 

‘참깨 탄탄멘 & 교자만두(15,500원)’는 고소한 참깨를 베이스로 한 육수에 규슈풍 생라멘과 두반장으로 볶아낸 식물성 런천미트를 토핑했다. 표고야채 교자만두 3개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서는 키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콘과 협업해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

키즈 메뉴를 주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포비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키즈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CGV 영화 예매권(2매)을 50팀에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계절감과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기획하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앞으로도 플랜튜드를 통해 건강한 채식 문화를 확산하고, 플랜튜드가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 식물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순두부 전문 브랜드 ‘구첩반상순두부’를 운영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