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안심먹거리 페스티벌 진행…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 제안

오는 27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서 무항생제 한우∙돼지고기, 무농약 채소, 가공식품 등 다양한 안심 먹거리 선봬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올가 매장 및 SNS에서 다양한 제품 증정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무항생제 및 무농약 인증 농축산물과 무항생제 및 무농약 인증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안심 먹거리 페스티벌’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올가의 안심먹거리 페스티벌에서는 무항생제로 키운 축산물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재배한 무농약 채소 등 신선식품부터 무항생제 및 무농약 원료를 엄선해 만든 가공식품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심 먹거리를 선보인다.

 

축산 제품은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사료로 보다 안전하게 키운 1등급 한우를 준비했다. 1+ 무항생제 한우는 ‘국거리’와 ‘불고기’, ‘등심로스’ 부위를 특별 구성해 당일 판매가의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돼지고기는 도축 후 3일 이내 포장해 신선함을 극대화했으며, 무항생제 ‘삼겹살’과 ‘목살’을 판매한다. 잡내 없이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땅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도 선보인다. 올가의 깐깐한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농약 없이 건강하게 키운 감자, 당근, 양파, 양배추 등 기본 채소를 준비했다. 특히 풀무원연구소에서 엄격한 식품안정성 검사를 거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국내산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까다로운 식품첨가물 기준을 적용한 가공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국산 두부와 파, 양파 등의 신선한 채소를 다져 만든 ‘ORGA 함박스테이크’,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두부를 넣어 양념한 뒤 스팀오븐으로 조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ORGA 너비아니’, 무항생제 돼지고기에 국산 두부와 양파, 당근을 넣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ORGA 동그랑땡’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기 상품인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도 준비했다. 국내산 무농약 국산 통밀을 사용해 밀 본연의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클래식, 무화과, 베리베리 3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두 번 구워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올가는 ‘안심 먹거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올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안심 먹거리 페스티벌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17일부터 27일까지 올가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상품 사진을 개인 인스타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국산 통밀 크리스피 크래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DX전략마케팅팀 류기황 팀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그리고 엄선된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안심 먹거리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