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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부드럽게 데쳐내 누구나 손쉽게 요리하는 ‘국산 데친 나물’ 4종 출시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깐깐하게 선별한 고품질 나물을 부드럽게 데친 편의형 제품

국내산 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 4종을 깔끔하게 손질해 부드러운 식감 살려

고온고압 살균공법으로 소비기한 90일까지 늘려 보관 편의성 높여

 

 

국내 나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간편 나물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나물을 별도의 손질과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국산 데친 나물’ 4종(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비 상승으로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전문점 반찬이나 밀키트를 활용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깐깐하게 선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편의형 데친 나물 4종을 기획했다.

 

‘국산 데친 나물’은 불리고 데치고 다듬는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의 간편성을 높인 제품이다. 지정 산지에서 수확된 고품질의 국내산 나물에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를 더해 나물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시설에서 총 4단계의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는 젖산칼륨과 구연산을 첨가하지 않아, 별도의 손질 없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인 ‘고온고압 살균공법’을 적용해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가정 내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

 

제품은 한국인 선호도가 특히 높은 나물인 고사리(450g/6,980원), 시래기(450g/2,980원), 곤드레(430g/5,980원), 취나물(430g/3,980원) 총 4종이다. 나물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식감이 살아있어 밥, 반찬, 국수,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패키지 후면에는 나물과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해 밥, 반찬, 국수,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조리법을 제안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에는 나물을 활용한 메뉴 이미지와 젖산칼륨, 구연산 '무첨가' 문구를 배치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을 한눈에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은 #풀무원(샵풀무원), SSG닷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갤러리아백화점, 킴스마트, 농협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정지혜 PM(Product Manager)은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는 와중에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집에서도 쉽게 나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의형 나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우엉, 연근, 도라지 등 근채 나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