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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김천혁신도시점’ 오픈

경북 지역 다섯 번째 매장… 혁신도시 입점 두 번째 사례
지역 내 30∙40대, 영∙유아 비율 높아 건강식품 및 영∙유아관련 제품 집중 배치
소비자 편의 위해 전화 배달 서비스, ‘매장주문서비스’ 등 편의 제공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 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은 경북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또한 서귀포혁신도시에 이어 혁신도시에 입점한 두 번째 사례다. 김천혁신도시는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교육, 문화, 주거 등이 갖춰진 복합도시로 성장했다.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이 위치한 지역 상권은 올가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인구 비율이 43.4%, 10세 이하 영유아 비율은 43.4%로 전국 평균(30~40대 31.6%, 영유아 8.8%)보다 크게 높다.

이에 주목해 신규 매장은 건강에 관심이 증가하는 30~40대 고객층을 위해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 사용한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비타(Fullvita)등 건강식품코너를 강화했다. 또한 영∙유아, 어린이 전용 친환경 키즈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 등 영∙유아 코너를 집중 배치했다.
 

 

 


또한 신규 매장 인근에는 약 5,0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밀집된 주거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신규 매장은 채소, 청과 코너를 강화하고 빵류 등 800여 가지 이상 품목을 취급하는 등 지역 Fresh Market으로써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바이올가 김포혁신점’은 인근 지역 고객들을 위한 전화 배달 서비스와 올가 브랜드 앱을 통한 ‘매장주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 정영석 사업담당은 “혁신도시는 복합도시로 성장하며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으로 친환경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올가는 철저한 사전 조사, 점주와의 협업을 통해 김포혁신도시에 바이올가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김천혁신도시점을 포함하여 61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2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