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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건강생활, ‘2018년도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 후원

대표적인 로하스생활기업으로서 식품조리과학 분야 연구 지원

19일 학술대회에서 자사 인덕션 제품 활용한 연구 결과 발표

풀무원로하스, 학술행사 중 ‘오라니어’ 제품 체험관 열어


 

▲ 풀무원건강생활이 후원한 ‘2018년도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유도가열 방식을 적용한 식품 조리 시의 식품의 품질특성 변화'이라는 주제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풀무원건강생활의 학술대회 후원은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하는 인덕션을 활용한 식품조리과학 연구 활동을 통해 자연을 생각하는 로하스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조리과학의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최근 조리 과학 트렌드와 주방 대세 가전 아이템으로 떠오른 인덕션의 기능 및 장점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유도가열과 조리> 세션에서는 ▲유도가열 방식 조리기기의 특성인덕션의 친환경적 효과가 이용자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풀무원로하스의 인덕션 ‘오라니어’를 통해 연구를 진행한 ▲유도가열 방식을 적용한 식품 조리 시의 식품의 품질특성 변화가 소개됐다.


인덕션과 가스레인지로 동일한 냉동 만두를 해동하는 연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인덕션으로 해동한 만두의 상태나 식감이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덕션이 가스레인지보다 열을 식재료 내부까지 고르고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스레인지에서는 조리 시간이 길어 해동 과정에서 만두피에 수분이 많이 함유하게 돼 조직감이 떨어졌다. 탕수육 소스와 같은 전분 용액(소스) 조리 시에도 인덕션에서 조리한 식품이 가스레인지보다 조직감과 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풀무원건강생활은 ‘2018년도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에 활용된

풀무원로하스 ‘오라니어’ 인덕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풀무원건강생활은 학술대회장에서 이번 연구에 활용된 풀무원로하스 ‘오라니어’ 인덕션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풀무원로하스의 오라니어 인덕션을 활용한 이번 학술대회 연구가 국민의 전반적인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풀무원건강생활은 국내외 우수한 연구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인덕션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쾌적한 주방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로하스생활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건강생활은 ‘2018년도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에 활용된 풀무원로하스 ‘오라니어’ 인덕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풀무원로하스 ‘오라니어’ 인덕션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가스레인지 사용으로 인한 주방의 공기 오염과 주부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지난 2016년 독일 400년 전통 주방가전 브랜드인 ‘오라니어’의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PMO2069)’를 국내에서 론칭했다. 최대 7400W의 강력한 출력과 열을 한번에 강하게 올리는 ‘더블 부스터’ 기능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조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는 물론 요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줄여준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과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스스로 출력을 조절하는 과열방지기능 등 사용 안전성도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