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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샘물, 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후원에 힘쓴 2018년 사회공헌활동 결산

작년보다 무게를 1g 더 줄인 업계 최소 경량 생수병으로 CO2 배출량 절감 효과 기대

물 교육, 독거노인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으로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 풀무원샘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물 환경 교실 진행 모습


 

풀무원샘물(http://www.pulmuonewater.com, 대표: 조현근)이 올 한 해 생수병 경량화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약 27,540L에 달하는 34,400여 병의 생수를 후원하며 환경과 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했다.

 

생수병 경량화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지속가능성이 유통업계 전반에 화두로 떠오른 만큼, 지난 2009년부터 업계 최소 경량 생수병을 선보여왔던 풀무원샘물은 올해도 제품 무게를 1g 줄인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출시했다. 이는 환경부 권고 기준 대비 약 25%, 생수업계 평균 용기 무게 대비 약 23% 더 가벼운 것으로, 이를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12.1g 대비 약 3.8%인 787톤 CO2e/m2 추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 교육으로 지속가능 가치 발현
풀무원샘물은 수자원 절약을 전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해왔다.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찾아가는 물 환경 교실’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통해 올해에만 약 3,0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소외계층 대상 생수 지원
뿐만 아니라 생수 후원을 통해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독거노인에게 매해 생수 제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만 총 27,540L에 달하는 34,400병을 후원했다. 지난 10월에는 태풍 ‘콩레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에 생수 1만 병을 지원하는 등 소외 계층의 수분 섭취를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풀무원의 노력과 네슬레 워터스의 테크놀로지에 기반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 샘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일상생활에선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누구에게나 없어선 안될 ‘물’을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