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 화재복구 1억 5,000만 원 성금...콩나물공장 재건립 지원
2011년부터 지원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재건 위해 전 직원이 정성 모은 성금 전달풀무원 TFT팀, 신축 콩나물공장을 발달장애인에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 지원 풀무원, 신축 콩나물공장 설계, 생산 안정화, 콩나물제품 유통까지 기술 노하우 적극 지원지난 8년간 콩나물 생산 누적 500만 봉지(80억 원 상당) 기록했는데, 화재로 더욱 안타까워 ▲ 풀무원이 지난 12월31일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에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금한콩나물공장 화재복구 성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화도우리마을 이대성 신부, 김성수 전대주교,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활짝 웃으며 기부금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풀무원이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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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과 6년간 콩나물 390만봉지(62억원)생산, 발달장애인 자활 큰 도움
21일 콩나물 공장 증축 준공식, 생산시설 개선으로 연말까지 누적 500만봉지(82억원) 목표 발달장애인과 함께 기른 친환경 콩나물, 대형 마트서 인기리 판매, 자립기반 강화에 도움 풀무원, 최고의 생산노하우 및 시설지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왼쪽 세 번째),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왼쪽 두 번째), 강화도 우리마을 원장 이대성 신부(왼쪽 첫 번째), 강화도 우리마을 설립자 김성수 성공회 전 대주교(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사업장 증축 준공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이 함께 기른 국산 친환경콩나물이 지난 6년간 390만봉지, 62억원어치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돼 발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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