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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온더김

한국인이 애정하는 국민반찬 ‘김’, 밥반찬에서 스낵까지…김의 무한변신이 궁금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 고소하고 바삭한 김은 주로 밥반찬, 김밥 재료, 음식의 고명 등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곁들여 먹는 형태로 활용되어 왔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며, 여타 음식과의 궁합도 좋기 때문. 하지만 국내 김시장 규모는 2016년 3,980억원에서 2017년 4,120억원, 2018년 4,170억원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식문화 트랜드 변화에 따라 밀가루, 육류 등이 주식으로 먹었던 밥을 대체하고 있어 김 소비도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밥반찬으로 먹었던 일반 조미김에서 영양 간식이나 스낵, 술안주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 밥반찬으로 자리 잡기까지 시대별 ‘김’ 소비의 변화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국민 반찬이.. 더보기
풀무원, 김 위에 마늘·양파 알갱이 올린 ‘온더김(On The Gim)’ 출시 구운 김 위에 마늘, 양파 알갱이 올려 독특한 비주얼과 식감 구현...마늘 올린 ‘갈릭 온더김’, 양파 올린 ‘어니언 온더김’ 두 가지 종류 선봬 채소 원물 올린 차별화된 조미김 출시로 국내 '김' 시장 영역 확장 목표 ▲ 온더김 2종 풀무원이 마늘과 양파 알갱이를 올린 독특한 형태의 조미김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마늘과 양파가 올라간 형태의 조미김 ‘갈릭 온더김(20개입·각5g/10,880원)’과 ‘어니언 온더김(20개입·각5g/10,880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조미김은 주로 밥을 싸 먹는 반찬으로 선호돼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리는 것에 그쳤다. 들기름, 현미유, 카놀라유 등 기름의 종류에 따라 차별을 뒀을 뿐이다. 그러나 풀무원은 온더김(On The Gi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