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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내 유통사 최초 ‘저탄소 인증 무항생제 한우’ 출시…탄소 배출 저감 생산 단계부터 탄소 배출량 줄이는 저탄소 축산기술 적용한 무항생제 한우 2종 출시 출시 기념 약 2주간 전 품목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총 5개 직영 매장 판매 국내 친환경 식품 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홀푸드가 국내 유통사 최초로[1]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선보이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무항생제 한우를 국내 유통사 최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품 구매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가치소비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확산하고 있는 올가는 이..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㉕] 1.5℃를 지키기 위한 풀무원의 초록빛 노력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은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 풀무원,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2% 이상 감축 예정 1.5℃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공정 개선, 신재생에너지∙전기수소화물차 도입∙확대 등에 나서 사람의 체온이 정상보다 1.5℃ 높은 38℃가 지속되면 정신을 잃거나 영구적인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모든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유기체인 지구도 마찬가지. 과학자들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시대 이전에 비해 1℃ 이상 높아졌으며, 1.5℃를 초과하면 폭염∙폭우∙가뭄∙산불∙태풍 등의 재난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물론 해수면도 1m 이상 상승해 인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세계 주요국이 서둘러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