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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풀무원의 ESG경영㉕] 1.5℃를 지키기 위한 풀무원의 초록빛 노력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은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

풀무원,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2% 이상 감축 예정

1.5℃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공정 개선, 신재생에너지∙전기수소화물차 도입∙확대 등에 나서

 

 

사람의 체온이 정상보다 1.5℃ 높은 38℃가 지속되면 정신을 잃거나 영구적인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모든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유기체인 지구도 마찬가지.

과학자들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시대 이전에 비해 1℃ 이상 높아졌으며, 1.5℃를 초과하면 폭염∙폭우∙가뭄∙산불∙태풍 등의 재난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물론 해수면도 1m 이상 상승해 인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세계 주요국이 서둘러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RE100를 선언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속속 나서고 있다.

국내 ESG 대표기업인 풀무원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실효성 높은 대응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구를 살리는 1.5℃를 위한 풀무원의 초록빛 노력을 살펴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기후변화 대응

 

최근 전 세계는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각종 기상 이변과 재난이 지구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기후변화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과학자들은 20세기 중반부터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 생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197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차 세계기후회의에 모인 50개국의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시급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40년 뒤인 2019년 11월에는 전 세계 153개국 13,800여 명의 과학자들이 옥스퍼드대의 과학저널 《바이오사이언스》에 수집된 데이터와 지표를 근거 삼아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면 산호초 70~90% 소멸, 해수면 1m 내외 상승, 생태계 파괴, 곡물및 어획량 급감, 산불∙폭염∙폭우∙가뭄 급증, 바이러스 창궐 등 엄청난 재앙이 우리를 덮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그 마지노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2021년 8월 11일 국제연합(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한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제1실무그룹(WG1)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는 1850~2019년 사이 2,390G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으며 이에 따라 지구 평균기온이 1.07℃ 상승했다. 앞으로 불과 0.43℃만 오르면 평균기온 임계점에 도달하게 된다. 전 세계가 힘을 모아 기후변화 대응에 속도를 내야 하는 이유다.

 

 

한국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목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담론의 수준을 넘어 이제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가 되고 있다.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교토의정서를 대체해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에 구속력이 있는 기후합의 ‘파리기후변화협약’이 2016년 발효되었다. 2018년에는 IPCC(국제연합(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가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지구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고, 2050년경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제거)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2021년 기준 140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탄소세를 부과하거나,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는 등의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행하고 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참가국이 스스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있다. EU는 1990년 대비 최소 55%, 미국은 2005년 대비 50~52%, 중국은 2005년 대비 60~65%, 일본은 2013년 대비 46%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우리나라의 목표는 2030까지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도 탄소중립에 적극적이다. 2022년 말 기준 글로벌 상장기업 2,000여 곳 중 800여 개사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자발적으로 설정했다.

애플은 지난 2016년 RE100(자사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약속하는 전 세계에 걸친 에너지 캠페인)에 가입해 이미 RE100을 달성하였으며, 제품과 제조 공정 저탄소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2025년까지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퇴출하고, 2030년에는 전체 공급망과 제품 전반에서 탄소중립화를 실현하겠다 게 애플의 목표다.

또한 글로벌 식품기업들도 식품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을 배출하는(과학저널 '네이처 푸드'(Nature Food) 자료 발췌) 만큼 개별기업과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네슬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5년까지 20%, 2050년까지 50%를 저감한다는 목표 아래, 공장 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재활용 포장재 적용 등을 실천 중이다. 다논은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병을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생수 유통과정 축소,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생산 확대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식품 기술 개발에서부터, 대체육 식품, 친환경 포장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아가 식품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에 이르기까지 제품 전주기를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까지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Scope1~ Scope3까지, 폭넓게 이뤄지는 풀무원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IPCC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관련하여 국가 간 일관성∙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표준안을 설정했다. 이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원은 성격과 범위에 따라 Scope1(직접배출), Scope2(간접배출), Scope3(기타 간접배출)로 나뉜다.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Scope1에 해당하며, 기업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구매한 전력∙스팀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Scope2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Scope3에는 출퇴근, 제품 유통, 폐기물, 협력사에서 가져오는 원료 등 Scope1 및 Scope2를 제외하고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모두 포함된다.
현재 정부에서는 기업의 통제 범위 안에 있는 Scope1과 Scope2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Scope3까지 기업 차원의 관리 및 국가 차원의 통제 안에 넣어야 진정한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추구하는 풀무원은 기업의 미션에 걸맞게 Scope 1∙2∙3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Scope 1∙2는 신재생에너지 도입 및 확대와 사용 에너지 원단위 절감이라는 테마 아래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있으며, Scope3는 식물성 제품 확대∙포장재 사용 감축∙OEM 제조 공정 관리∙친환경 화물차 대체 적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Scope1∙Scope2 감축을 위해_ 지속적으로 확대 도입 중인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화석연료 고갈 및 비용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풀무원도 전국의 제조사업장과 물류센터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함으로써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Scope2)을 줄이고 있다.

2017년에는 음성두부공장과 춘천두부공장, 춘천얼음공장에 각각 태양광발전 설비와 태양열 집열설비를 설치하고, 2018년에는 음성생면공장, 신선나또공장, 2019년에는 의령두부공장, 의령어묵공장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2020년에도 글로벌김치공장과 음성물류센터, 의령두부공장, 의령어묵공장, 음성나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태양열 냉난방 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또, 2021년에는 풀무원다논 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풀무원 전체 사업장에서 태양광 발전은 전체 발전용량 1.4MW수준이고, 태양열 냉난방 설비를 통해 모이는 집열량도 하루 6.4MWh에 달한다. 1MWh는 국내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를 기준으로 1시간 동안 약 2,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나아가 올해에는 춘천얼음공장 등 5개 사업장에 걸쳐 총 350k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로하스아카데미와 풀무원기술원에서는 지열 히트펌프를 통한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으며, 의령두부공장과 음성두부공장에서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도입해 온수와 스팀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목재펠릿은 신재생에너지의 일종인 바이오매스(Biomass) 에너지로, 나무를 벌채하고 남은 목재나 목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톱밥 등을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건조∙압축해 만든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압축하기 때문에 연소 시 화석연료에 비해 대기오염물질이 현저히 적으며, 가공 후 남은 임업 부산물로 만들어지기에 유엔기후협약(UNFCCC)으로부터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목재펠릿 보일러를 올해 음성생면공장에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Scope1∙Scope2 감축을 위해_ 친환경 건축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다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일이다. 애써 친환경으로 생산한 에너지를 낭비하면 그만큼 화석연료 에너지가 더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2019년 11월 충북 오송에 세워진 첨단 R&D센터 풀무원기술원은 충분히 모범이 될 만하다.

 

풀무원기술원은 식품업계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1등급 인증을 받았으며,동시에 미국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에서 국내 R&D센터 최초로 골드 등급을 획득한 건축물이다. 풀무원기술원의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는데, 건물 전체 전력 사용량의 7~8%를 발전하며, 조명 및 전열 전력 사용량의 65%를 여기에서 충당하고 있다. 아울러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을 설치해 냉난방 시 발생하는 탄소량을 7~10% 감축했다.

 

풀무원기술원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패시브(Passive) 및 액티브(Active) 기술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BEMS를 도입한 덕분에 건물 내 냉난방 부하를 예측, 이에 맞춰 냉난방 시스템을 한층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축 시 창문의 크기와 비율을 최적화해 채광률과 열 효율을 끌어올렸으며, 실내 밝기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디밍제어를 통해 조명 소비전력을 최대 40% 절감하고 있다. 빗물을 화장실 용수와 조경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 열 회수형 환기 장치를 설치해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한 실내 온도 유지와 환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도 풀무원기술원의 특장점이다.

 

 

Scope3 감축을 위해_ 식물성 지향 식품과 친환경 포장으로 높이는 지속가능성

 

Plant Forward(식물성 지향)’은 풀무원의 4대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이 또한 탄소중립과 연관이 있다. 인간이 고기를 얻기 위해 벌이는 축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중 하나다. 유엔농업식량기구(UNFAO)에 따르면 세계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의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많다. 한편 식품 1kg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kgCO2eq로 환산하면 소고기는 59.6, 양고기는 24.5, 돼지고기는 7.2, 가금류는 6.1인 반면 쌀은 4.0, 두부는 3.0, 토마토와 바나나는 각각 1.4와 0.8에 불과하다. 동물성 식품이 식물성 식품 대비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방증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인간과 지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인 셈이다.

 

풀무원은 친환경 포장을 통해 포장 소재 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동시에 줄이려는 노력도 이어 나가고 있다. PET 원료 중 30%를 식물성 원료로 대체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Bio-PET로 국내 최초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개발, 용기의 제조 및 폐기 전 과정에 걸쳐 배출되는 탄소를 20% 줄였다.

식물성 유산균 제품 4종 포장에는 무색 단일 재질의 PET, 최소한의 열알칼리성 접착제 사용, 쉬링크 라벨에서 띠 라벨로 변경 등을 적용해 환경부로부터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40% 줄인 풀무원샘물의 초경량 뚜껑, 비닐 사용량을 15% 절감한 초경량 용기 및 상표 띠 제거, 그릭요거트 무라벨 적용, 국물 떡볶이 종이 트레이 적용 등도 친환경 포장 노력의 일환이다. 풀무원은 이와 함께 디젤 영업용 및 배송 차량을 점진적으로 전기∙수소차로 대체하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제품 유통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도 감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처럼 풀무원은  Scope1, Scope2에 그치지 않고 기타 간접배출인 Scope3에까지 감축 관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케어(Eco-Caring) 실현, 온실가스 감축량 매년 4%씩 12% 감축 목표

 

“2025년까지 전사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4%씩, 총 12% 이상 감축하겠다”

풀무원은 앞서 소개한 ‘Plant Forward(식물성 지향)’와 함께 Eco-Caring(친환경 케어)을 4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온실가스 감축이 풀무원에 그만큼 중요한 의제이자, 말 그대로 환경을 돌보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까지 전사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4%씩 줄여 총 12%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우선 식물성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높이고, 제조 공정의 에너지를 원단위로 관리하며, 식물성 잔재물의 자원순환을 도모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안을 수립∙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생 플라스틱 확대와 포장재 사용 절감, 전기∙수소차 도입을 통한 친환경 유통망 구축, 단열공사∙LED등 교체∙절전 캠페인 등 건물 에너지 절감, 전기차 사용 직원의 편의 증진 및 동기부여 향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다각적 도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풀무원의 탄소중립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 1.5℃를 위한 풀무원의 초록빛 노력을 살펴보자.

 

 

"풀무원의 ESG경영" 시리즈 다시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①] 글로벌 시장을 휩쓰는 거대한 흐름 ESG

[풀무원의 ESG경영②] 지배구조 A+, 풀무원의 이사회 시스템을 살펴보다

[풀무원의 ESG경영③] 풀무원의 Bio-PET 친환경 용기

[풀무원의 ESG경영④] 풀무원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창출

[풀무원의 ESG경영⑤]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과 동물복지

[풀무원의 ESG경영⑥] 로하스 가치를 실천하다! 풀무원재단의 사회 공헌활동

[풀무원의 ESG경영⑦] 소수 주주권까지 존중하는 풀무원의 건전한 지배구조

[풀무원의 ESG경영⑧]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로하스투게더(LOHAS TOGETHER)’

[풀무원의 ESG경영⑨] 자원은 아끼고 폐기물은 줄이는 풀무원의 친환경 제품생산

[풀무원의 ESG경영⑩]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풀무원 친환경 포장

[풀무원의 ESG경영⑪] 조직원의 행복에서 생산성 향상까지! 풀무원의 가족친화경영

[풀무원의 ESG경영⑫] 친환경 포장에 이어 이제 친환경 배송이다!  

[풀무원의 ESG경영⑬] 우리는 통합보고서를 쓴다

[풀무원의 ESG경영⑭]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풀무원의 동반성장경영

[풀무원의 ESG경영⑮] BEMS와 함께하는 풀무원의 친환경 건축물, 풀무원 기술원

[풀무원의 ESG경영⑯] ESG 맛집, 풀무원의 ESG 대상 수상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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