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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녹즙, ‘발효숙성울금150’ 신제품 출시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의 노란 커큐민으로 건강 챙기세요”

주원료 인도산 울금을 150시간 발효 숙성시킨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한 건강음료 
수용성 커큐민과 바이오페린(흑후추추출물) 더해 체내 흡수율 20배 높여 
인도의 대표 건강식품 울금을 매일매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발효숙성울금150’ 
1월 31일까지 ‘발효숙성울금150’ 2세트 구매 시 20포 추가 증정 이벤트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울금을 150시간 발효 숙성시켜 만든 건강음료 ‘발효숙성울금150’을 출시했다고 20일(화) 밝혔다. 


‘발효숙성울금150’은 주원료인 인도산 울금을 간장과 된장을 발효하는데 쓰이는 황국균으로 120시간 발효시키고, 이 발효 울금을 30시간 숙성시켜 총 150시간의 정성을 들여 만든다. 아울러 울금의 대표적인 유용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의 흡수를 돕도록 수용성 커큐민과 바이오페린(흑후추추출물)을 더해 흡수율을 20배 높였다.

(출처 : Planta Med. 1998. 64(4) 353-356)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은 카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식재료로 노란색을 띄는 유용 성분인 커큐민이 함유돼 있어 ‘밭에서 나는 황금’으로 불린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커큐민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고, 항균 작용, 항산화, 항염증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금 속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발효숙성울금150’은 커큐민을 저분자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울금은 맵고 쓰며 향이 강해 그대로 섭취하기 어렵지만, 발효숙성 과정을 거치며 부드러운 맛이 되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기욱 PM(제품 매니저)은 “인도인의 건강 요인을 카레에서 찾는데 카레의 원료인 인도산 울금을 발효 숙성하여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숙성울금150’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효숙성울금150’은 1세트(100mlX30포)에 7만 5,000원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샵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2017년 1월 31일까지 ‘발효숙성울금150’ 2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포(5만원 상당)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