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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이색 전골 메뉴 ‘진한 김치어묵전골’ 출시

잘 익은 냉장 김치 원물을 풍성하게 넣고 끓인 깊고 진한 한식 스타일의 어묵 간편식

종합 어묵 5종과 쫄깃한 가래떡을 더해 든든한 한 끼를 간편하게 완성

 

▲ 겨울철 인기 메뉴인 어묵전골에 잘 익은 진짜 김치 건더기를 넣어 한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어묵 간편식 ‘진한 김치어묵전골'

 

풀무원이 겨울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전골 형태의 가정간편식 어묵 요리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겨울철 인기 메뉴인 어묵전골에 잘 익은 진짜 김치 건더기를 넣어 한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어묵 간편식 ‘진한 김치어묵전골(2인/4,880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진한 김치어묵전골’은 건조 김치 플레이크 대신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사용해 전골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산 배추로 담근 김치는 최적의 발효 조건으로 숙성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감칠맛을 살렸다.

 

가쓰오부시, 멸치, 다시마 등을 우려낸 해물 베이스의 육수가 사골에 끓여낸 김치 건더기와 어우러져 나는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사용해 텁텁함 없는 깔끔하게 얼큰한 맛을 냈으며, 콩나물 추출 엑기스까지 더해 시원한 맛을 높였다.

 

볼어묵, 사각어묵, 두부완자어묵 등 각기 다른 5가지 종합 어묵으로 먹는 즐거움을 준다. 어묵과 함께 가래떡도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제격이다. 진공포장을 적용해 어묵의 신선함과 쫄깃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늘어나 보관 편리성과 취식 만족도 모두 높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물 300㏄에 육수 소스, 가래떡, 어묵을 넣고 약 3분간 끓인 후 김치 건더기 소스를 섞어주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우동면, 대파, 콩나물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기욱 어묵PM(Product Manager)은 “’진한 김치어묵전골’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는 어묵전골에 신선한 냉장 김치를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함을 극대화한 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며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어묵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정체하고 있으나 국탕 어묵 간편식 카테고리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소비자가 김치, 고추 등을 넣은 한식 어묵 메뉴를 선호하는 점을 확인하고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어묵 간편식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빨간오뎅’ 2종(탕/볶이)이라는 안주류의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이번 신제품 ‘진한 김치어묵전골’로 주식, 국 대용 TPO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