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남성 근로자 육아휴직 이용률 50% 기록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하는 등 유연한 대응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보장
풀무원 계열의 먹는 샘물 기업, 풀무원샘물이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직장 내 자녀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풀무원샘물은 임직원 대상 만족도 조사를 비롯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1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샘물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유연한 근무 시간 관리는 물론, 자유로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며 부모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맞돌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2021년 기준 풀무원샘물 남성 근로자들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50%에 이르며, 전사 육아휴직 후 복귀율 및 출산휴가 후 고용유지율은 모두 100%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풀무원샘물은 안전한 근무 환경 보장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재택근무 혹은 출근과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Hybrid)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나아가 직원 외 가족 1인까지 건강 검진을 지원하고, 5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를 시상하는 등 임직원 및 가족들의 사기와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삶의 질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추는 제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풀무원샘물 회사 소개:
풀무원샘물 (대표 조현근, www.pulmuonewater.com)은 2004년 바른 먹거리 선도 기업 풀무원과 세계 1위의 샘물회사인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의 합작회사로, 지난 20년 넘게 먹는 샘물의 생산, 기술,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대표 제품으로 깨끗한 화강암 반수 ‘풀무원샘물 by Nature(0.33L, 0.5L, 1.5L, 2L, 15L)와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0.33L, 0.5L, 2L)’가 있다.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깨끗하고 풍부한 미네랄을 자랑하며,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풀무원샘물은 고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해 최고의 시설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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