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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다논, MZ세대와 함께 친환경 활동사례 공유하는 클릭그릭챌린지 진행

그릭 무라벨 분리배출 인증 및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 사례 공유… 이번이 3차 이벤트

MZ세대가 적극 참여하는 챌린지 이벤트로 친환경 가치 확산 위한 활동 이어갈 것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자사의 무라벨 요거트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요거트’와 함께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세 번째 ‘클린그릭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주 소비 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이른바 ‘챌린지’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을 확장하는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로 MZ세대에게 인기다. 특히 친환경 등 공익적 가치를 담은 챌린지에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면서 사회의 긍정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의 클린그릭챌린지는 분리배출 및 플라스틱 저감효과 등 친환경 가치를 담은 챌린지로,

그릭 무라벨 용기를 사용 후 헹굼부터 분리배출까지 과정을 자신의 SNS에 인증하는 일상 속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풀무원다논은 실제 생활 속 소비자의 분리배출 의지를 높이고 이를 SNS에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 위한 분리배출'이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유도하기 위해 클린그릭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3차 클린그릭챌린지는 그릭 무라벨 분리배출 인증과 함께 평소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그동안 클린그릭챌린지는 회차마다 다른 컨셉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친환경 활동 의지를 높여왔다.

 

소비자들은 그릭 무라벨을 섭취 후 용기를 세척해 분리배출하는 장면과 평소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 사례를 함께 담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다논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1차 클린그릭챌린지는 실생활 속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 실천 의지 고취에 집중했다. 이어 10월 진행된 2차는 플라스틱 제품 용기를 재활용한 유용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표현하고 참여하는 데에 적극적인 MZ세대들에게 챌린지 형태의 이벤트는 놀이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라며, “지난 1, 2회차 클린그릭챌린지 때에도 MZ세대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양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공유되었다. 풀무원다논은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를 위해 MZ세대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릭 무라벨은 지난 6월 풀무원다논이 요거트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저감목적으로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제품으로, '풀무원다논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풀무원다논 그릭 블루베리' 등 총 3종으로 판매 중이다. 제품 필수 표시사항을 상단 덮개로 옮겨 측면 라벨을 제거한 그릭 무라벨은 연간 4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효과와 함께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도로 라벨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배출이 간편하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과 100년 역사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7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닐슨 RI 기준, 2014~2020년)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 이외에도 온 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식약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 ‘눈솔루션’,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식물성 액티비아’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