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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대통령상 표창

국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글로벌 품질시스템 인증 도입과 미생물 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식품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풀무원은 풀무원 R&D센터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이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HACCP과 글로벌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 미생물 관리 등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김강립 식약처장,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을 비롯해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은 식품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 농무부(USDA)의 상주관리 기법, 식품안전현대화법(US FSMA) 등 선진기법을 도입해 국내 스마트 HACCP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내 식중독 예방 관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식품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및 산학관간 정보교류 활동으로, 식품안전성 향상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이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안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이 김강립 식약처장으로부터 대통령상 표창장을 받고 있다.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은 수출 제품에 대한 품질이슈 차단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해 K-Food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 K-Food의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수출량이 증가하자 수출 제품에 대한 품질이슈 차단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규업체에 대한 사전 감사 실시와 상주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를 주도했다.

 

생산 시스템 전반의 개선을 통해 이물 및 해충 제로화 설계기준을 수립하고 이물 관리 지침을 통한 이물VOC(고객의 소리) 제로화를 선언했다. 이물이 발생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전문업체와 진단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혁신적으로 VOC를 저감했다.

 

특히 협력기업의 주요 식품 원료와 식품 완제품에 대해 무상 분석을 지원하여 중소 식품기업의 식품안전 관리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풀무원기술원은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2020년 기준으로 222개 협력기업 6,646 항목에 대한 식품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상윤 풀무원 기술원장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식품안전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풀무원의 친환경과 생명존중 기업가치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