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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육개장칼국수’,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 수상

‘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 박보검’, ‘도깨비’와 함께 2017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
지난 한 해 2,000만 봉지 판매 돌파, 라면 시장 톱10 진입 등 굵직한 성과 거두어

 

 

 

 

풀무원의 ‘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가 1월18일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체·주관으로 매년 전국 온·오프라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소비자포럼은 혁신성, 리더쉽,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층적 평가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20~30대로 구성된 소비자 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대상자를 선출한다.

 

 

▲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 김민순 DM이 지난 1월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별상’은 한 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과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별상 수상은 자연은맛있다 ‘육칼’을 비롯해 배우 박보검, 조정석, 권혁수, 강사 설민석,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개그맨 양세형,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TvN 드라마 ‘도깨비’, SNS 카메라 앱 ‘스노우’가 선정됐다. 

 

이는 육개장칼국수가 대세 연예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며 작년 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올해 2017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 지난 1월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권혁수(왼쪽)와 풀무원식품 박준경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육칼’은 입소문만으로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2,000만개, 월매출 30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SNS에서 ‘육칼’이 크게 회자되면서 10대와 20대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경쟁제품들을 제치며 전국 라면 판매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육칼'은 중국관광객들 사이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을 통해 ‘육개장’이라는 전통음식을 접한 중국인들은 한국 관광길에서 대형마트를 찾아 풀무원 '육칼'을 사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 비율이 높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경우 풀무원 '육칼'이 다른 매장보다 평균 15배 이상 팔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 노동절 연휴(2016년 4월 30일~5월 2일) 동안에는 평소보다 하루 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금색과 붉은색 계열인 제품 포장지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Dried Noodle DM)는 작년 ‘육개장칼국수’, ‘핫칠리크랩면’ 출시에 이어 올해는 ‘직화짜장’을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라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 대세인 국내 라면 시장에서 풀무원의 자연은맛있다 브랜드가 비유탕면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