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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몸에 좋으면 입에 쓰다는 건 편견!’ 맛 좋은 건강식품 뜬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 잡는 건강식품으로 맛있게 건강 챙기세요!"

 

'맛'도 하나의 차별화 … 건강에도 좋고 맛도 살린 일석이조 건강식품 속속 선봬

즐기는 방법도 다양 … 스틱형으로 한 손에 쥐고 먹고 쫀득한 식감의 젤리로 씹어 먹고~

풀무원건강생활, 건강한 단맛 내는 원료 넣고 독자적 발효기술로 원재료의 부드럽고 건강한 맛 살려

옛말에 ‘몸에 좋으면 입에 쓰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더 이상 요즘 건강식품에는 적용되지 않는 듯하다. 최근 건강식품 업계는 몸에는 좋지만 먹기가 어려웠던 원료를 가공해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일석이조 제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효기술을 통해 원료의 맛을 중화하거나 달콤한 자연원료와 배합하는 등 원료의 영양 성분은 강화하면서 맛까지 살린 다양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 더덕, 마늘, 홍삼  몸에는 좋지만 꾸준히 먹기 어려웠던 원료의 맛을 부드럽게!

풀무원건강생활이 최근에 선보인 ‘짜먹는 더덕청’은 국내산 4년근 이상의 더덕에 수세미오이, 설탕 대신 야자수액으로 맛을 내 목 건강 관리는 물론 맛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감미료’인 야자수액을 100% 추출, 홈메이드 방식으로 2시간을 정성껏 끓여내 영양은 살리고 과일보다도 GI지수(Glycemic Index, 당지수)는 낮지만 부드러운 단 맛을 내는 것이 특징. 하나씩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타입으로 출시되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낱개로 하나씩 포장돼 숟가락으로 떠 먹을 필요 없이 바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원료를 그대로 먹기에 부담스러웠던 마늘과 부추를 발효한 ‘마늘&부추 발효녹즙’도 인기다.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기능을 배가했고, 입맛이 까다로운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달콤한 맛을 더했다.

 

이름부터 남다르게 ‘맛있는’이라는 수식어를 내세우는 제품도 있다. CJ제일제당 건강전문브랜드 한뿌리는 기존 건강즙과 달리 쓴 맛, 탄 맛을 줄여 건강즙을 기피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음용에 거부감이 없는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4종을 선보였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는 전통 식품 원료인 흑마늘, 흑도라지, 흑칡, 생양파 등 네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드림 역시 ‘맛있는 호박즙’에 이어 ‘맛있는 도라지배즙’을 출시했다. ‘맛있는 도라지배즙’은 국내산 도라지를 주원료로 하며 대추, 모과, 생강 등 국내산 부원료와 국내산 배 농축액을 배햅해 원재료의 맛과 효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사진 설명 = (좌측부터 시계방향) 풀무원건강생활 ‘짜먹는 더덕청’, 풀무원녹즙 ‘마늘&부추 발효녹즙’, CJ제일제당 한뿌리 ‘맛있는 한뿌리 건강즙 4종’, 정관장 ‘홍이장군’,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K 키즈5+’, 네이처드림 ‘맛있는 도라지배즙’

 

 

♦홍삼의 새로운 변신···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들도 좋아할 쫀득한 식감의 젤리부터 음료까지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홍삼 젤리 제품도 등장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키즈제품으로 특허받은 발효 홍삼 원료를 사용해 맛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채내 흡수율이 높은  발효홍삼K 키즈5+’와 6년근 홍삼농축액과 오렌지 농축액으로 맛을 살린 ‘캐니멀 홍삼젤리’를 선보였다.

 

정관장은 6년근 홍삼을 담았지만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홍삼 외에도 당귀와 발아현미 등의 천연소재 부원료를 사용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4단계로 구성된  ‘홍이장군’도 발효홍삼음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제품 매니저(PM)는 “최근 들어 건강식품은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 ‘맛’은 건강식품을 선택하는 데 하나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여 원료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꾸준한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