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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다논,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상 선정 무(無)라벨 확대로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 인정받아

지난해 6월 국내 요거트 업계 최초 친환경 목적의 무라벨 전환 제품 ‘풀무원다논 그릭’ 선보여

한끼오트’와 ‘아이러브요거트’ 3종도 무라벨 전환…연간 74톤 플라스틱 저감 효과 이끌어

2022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상 수상...‘친환경 소비’ 트렌드 리더십 인정받아

 

▲무라벨 제품 확대로 친환경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풀무원다논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이 소비와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풀무원다논의 무라벨 제품 확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지난해 6월 요거트 업계 최초의 무라벨 제품인 ‘풀무원다논 그릭’을 선보인 이후 꾸준한 무라벨 적용 제품 확대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풀무원다논이 수상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고객 대상의 마케팅 활동과 이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풀무원다논은 환경에 관심이 높은 ‘엠제코(MZ+Eco)’ 세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비즈니스와 제품을 선보이는 모범적인 마케팅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전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풀무원다논은 특히 요거트 업계 최초로 무라벨 포장재 제품을 선보인 이후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6월 8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 브랜드(닐슨 RI, 2014년~2021년) ‘풀무원다논 그릭’을 무라벨로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전체 그릭요거트 시장의 57.3%를 점유(2022년 4월 기준)하고 있는 ‘풀무원 다논 그릭’의 무라벨 전환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절감량은 연간 40톤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이어 풀무원다논은 리얼오트를 쫀득쫀득 맛있게 즐기는 ‘한끼오트’와 하루 한 컵 온 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3종을 무라벨로 순차 전환했다.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에 이어 ‘한끼오트’와 ‘아이러브요거트’ 일부 제품까지 무라벨로 전환함에 따라 연간 74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는 15g 무게의 생수병 500mL 기준으로 약 7천 4백만 개에 달하는 양이다. 취식 후 따로 라벨을 제거할 필요도 없어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도 높아졌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더 나은 지구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다논 전 제품을 무라벨로 전환하고자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서도 친환경 소비와 실천을 도울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후보의 리더십 △인프라 △마케팅 전략 △마케팅 실행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