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롯데마트몰과 ‘ON세상 사람들의 인생피자’ 기부 캠페인 전개

8일부터 2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판매되는 풀무원 냉동피자 수량 10%를 취약계층에 기부
강남구 복지 특화사업 ‘냉장고를 채워주세요’ 두 번째 참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 연말연시를 맞아 풀무원과 롯데마트몰이 함께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 ‘ON세상 사람들의 인생피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연말연시를 맞아 롯데마트몰과 함께 지역사회에 식품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ON세상 사람들의 인생피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과 롯데마트몰이 함께하는 ‘ON세상 사람들의 인생피자’는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판매된 풀무원 냉동피자 수량의 10%에 해당하는 물량을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대상 품목은 풀무원 ‘노엣지 피자’ 3종(베이컨 파이브치즈·페퍼로니 콤보·직화불고기)과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2종(셰프클래식 토마토·10가지 치즈 스위트갈릭), ‘크로엣지 피자’ 3종(스위트애플·콰트로치즈·미트칠리)이다.

 

이 같은 캠페인은 강남구 복지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채워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풀무원은 캠페인 기간 판매량의 10%에 해당하는 냉동피자 제품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은 이를 강남구 주민센터와 협업하여 구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2023년 1월 중순 음력 설에 맞춰 기탁식을 진행하고 풀무원 냉동피자 제품을 각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무원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1월에도 설을 맞아 롯데마트몰에서 캠페인 기간에 판매된 ‘얄피만두’(얇은피 꽉찬속 만두) 수량의 10%를 취약계층에 기부한 바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은 ‘노엣지 피자’,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등 계속해서 혁신적인 냉동피자 제품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MZ세대 인기 먹거리인 크로와상을 활용한 ‘크로엣지 피자’를 출시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크로엣지 피자는 큼직한 토핑에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풀무원만의 이색 프리미엄 피자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