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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전문점식 생면·진한 돈사골 육수의 ‘돈코츠라멘’ 출시…냉장 생면 라인업 강화

소비자가 취향과 입맛 따라 선택하도록 오리지널, 매운맛 2종으로 출시

가정에서도 냄비 하나면 50초 초간편 조리로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식 돈코츠라멘 선보여

돼지뼈와 각종 채소를 우려낸 육수, 1.36㎜ 얇은 생면으로 전문점 스타일 구현

 

 

생면 시장 No.1 풀무원이 소비자 선호도와 친숙도가 높은 일본 라멘을 냉장 생면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탄탄하게 강화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문점 스타일의 1.36㎜ 얇은 생면과 진하게 우려낸 구수한 돈사골 육수로 라멘 전문점의 맛을 살린 ‘돈코츠라멘’(2인/7,480원) 2종(오리지널,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돈코츠라멘’은 짧고 간편한 조리로 정통 돈코츠라멘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소비자가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하도록 구수하고 진한 ‘돈코츠라멘’과 얼큰함이 더해진 ‘매운 돈코츠라멘’ 2종으로 선보인다.

 

 

육수는 돼지뼈와 각종 채소를 푹 고아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라멘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극대화했다. 육수 제조 과정에서 마늘과 생강으로 잡내를 제거하고, 된장과 간장으로 감칠맛을 더해 구수함과 깔끔한 맛까지 살렸다.

 

면은 라멘 육수와의 어우러짐이 높은 전문점 식의 얇은 생면으로 구현했다. 풀무원 수타제면 방식으로 면 반죽을 4번 이상 밀고 치대 면발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반죽에 계란 흰자를 더해 정통 라멘 특유의 꼬들함이 살아 있는 면발로 완성했다.

 

동봉된 대파와 목이버섯을 곁들이면 대파의 은은한 향과 함께 목이버섯 특유의 오돌오돌한 식감까지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라멘 전문점의 세팅처럼 김 토핑을 넣어 완성도를 높였다. 동봉된 김을 육수에 적셔먹거나 면을 싸 먹으면 전문점의 맛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돈코츠라멘’은 구수하고 진한 돈사골 육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현지에서 맛보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매운 돈코츠라멘’은 진한 돈사골 육수에 고춧가루, 고추기름, 볶음 양념 등을 추가하여 한국인이 선호하는 정도의 매콤함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하나의 냄비에 건더기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추가해 중약불에 50초만 끓여준 후 불을 끄고 소스를 넣으면 완성된다. 조리도구가 부족하기 쉬운 자취생이나 요리가 어려운 젊은 층에게 제격이다.

 

풀무원식품 강현원 냉장면 PM(Product Manager)은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일본 라멘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적인 세계 면 요리에 주목해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