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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국내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살아 있는 실의 힘! 풀무원 생나또

세계 5대 건강식품 나또,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 영양 식단으로 주목 받으며 시장수요 증가
국내 시장 선점한 풀무원, 직접 배양한 정통 나또 종균 사용해 냄새 없이 깔끔한 맛으로 인기 

 

 

 

 

슈퍼푸드, 웰빙 등이 메가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콩 발효식품 ‘나또’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나또 시장은 풀무원건강생활이 2005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나또를 처음 선보이면서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풀무원 나또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종가집, 오뚜기, CJ제일제당 등의 식품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면서 최근 성장세가 본격화됐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6년 나또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 수준으로, 2015년 157억원 대비 59.4% 성장했습니다. 나또 시장 형성기인 2006년 시장 규모가 25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1년간 약 10배(1000%)이상 성장한 셈입니다.

 

 

▲ 풀무원 살아있는 실의힘 국산콩 생나또

 

 

‘나또’는 미국 헬스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주로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습니다다. 최근에는 나또가 단백질과 유익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변비 등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대, 30대 젊은 층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식품 기업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다.

 

 

건강 지향형 소비자 증가하면서 국내 나또 시장 성장가도


나또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콩 발효식품 ‘나또’는 장에 좋은 식이 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식품으로, 미국 헬스지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자 장수국가 일본의 건강 비결로도 유명합니다. 

 

나또의 주요 성분인 ‘나또키나제’ 속에는 혈전(혈관을 막는 노폐물)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혈전증,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력 강화 식품 및 다이어트 영양 식단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또는 바나나의 4배, 고구마의 7배에 달하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1g당 약 7억 마리 이상의 유익균(바실러스균)을 함유해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콩을 48시간 발효시키면 콩 속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등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이 몸 속에 더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풀무원 흑초 콜라겐 생나또, 상큼한 흑초 소스로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나또의 인기에 따라 품목도 다양해졌습니다. 나또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순한 단맛에 실이 적은 나또부터 김치, 유자소스, 흑초 콜라겐 소스 등이 함께 곁들여진 제품 등이 출시되면서 나또에 생소한 소비자들도 쉽게 찾고 있습니다다.

 

 

국내 No.1 나또 브랜드 풀무원, 한국인 입맛 맞춘 나또 첫 출시


일본의 식재료로 알려진 나또를 한국식으로 재탄생시킨 기업은 바로 풀무원입니다. 
풀무원은 2005년 자회사 풀무원건강생활을 통해 나또의 냄새를 순화시키는 신기술인 빙온숙성 방식을 적용한 ‘풀무원 유기농 나또’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 기술은 -1℃~1℃에서 여름에는 24시간, 겨울에는 48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기술로 나또 특유의 냄새를 줄여 나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풀무원은 꾸준한 기술제휴와 연구를 거듭하며 풀무원만의 ‘정통나또균’ 기술을 습득, 2017년부터는 풀무원이 직접 배양한 ‘정통나또균’을 사용해 국내 자사 공장에서 나또를 제조, 생산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의 10여 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정통나또균’은 청국장에서 분리한 균이 아닌 '전통 나또 종균'으로 만들어 더욱 탱탱한 실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풀무원 나또 제품은 ‘살아있는 실의 힘 국산콩 생나또’를 중심으로 엄선된 국내산 콩에 검은 약콩의 영양을 더한 ‘검은콩 생나또’,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국산콩 유자 나또’와 ‘흑초 콜라겐 나또’, 부드럽고 순한 ‘매일아침 순생나또’ 등 총 6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또를 꾸준히 섭취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나또가 생소한 소비자를 고려해 토핑 차별화 등으로 나또 특유의 냄새 없이 부드럽고 순한 맛과 향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 나또 시장 경쟁 돌입으로 시장 확대


국내 나또 시장에서 2016년 판매액 기준 약 84.3%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는 풀무원에 이어 종가집,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식품 기업들도 다양한 나또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풀무원에 이어 시장에 뛰어든 기업은 오뚜기로, 유기농콩으로만든 생낫또’, ‘제주콩으로만든 생낫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종가집은 2016년 발효 기술을 앞세운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를 출시했다. 올해 1월부터는 CJ제일제당도 청국장에서 분리한 균으로 만든 ‘행복한 콩 한식발효 생나또’ 출시로 3년 이내에 자사 나또 제품을 2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장 건강은 물론 피부 미용, 면역력 증진에 좋은 나또,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풀무원은 프리미엄 나또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몸에 좋은 나또를 즐길 수 있도록 나또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참고자료

[표1] 최근 3개년 나또 시장 판매액/물량 추이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전체

판매액(백만원)

10,886

15,678

24,997

물량(kg)

497,726

675,369

1,120,667

풀무원

판매액(백만원)

10,563

14,783

21,073

MS(%)

97.0

94.3

84.3

                                                                                             (출처: 링크아즈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