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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메밀 100%로 만든 ‘순메밀 냉면’ 등 냉장면 3종 출시

‘생가득 순메밀 냉면(물냉면, 비빔냉면)’, ‘생가득 김치말이 쫄깃생면’ 
독자적 반죽 공법으로 밀가루 없이 쫄깃한 메밀면 구현한 ‘생가득 순메밀 냉면’
쫄깃한 생면과 절임 열무 고명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생가득 김치말이 쫄깃생면’

 

 

 

 

풀무원이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냉장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메밀 100% 반죽으로 면을 뽑은 ‘생가득 순메밀 냉면’ 2종과 김치말이 육수에 생면의 쫄깃함을 더한 ‘생가득 김치말이 쫄깃생면’ 등 냉장면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풀무원만의 독자적인 제면 공법과 노하우로 면의 특징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100% 메밀로 만든 면과 일반 소면보다 더욱 쫄깃한 식감의 생면을 이용하는 등 풀무원만의 차별화된 제면 기술력을 더했다. 

 

‘생가득 순메밀 냉면’은 물냉면, 비빔냉면 2종(2인분/6,200원, 4인분/8,200원)으로 출시했다.
물냉면은 순메밀 냉면 사리에 어울리는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기 육수 함량을 높여 감칠맛을 더했다. 비빔냉면은 매콤하고 칼칼한 비빔장을 곁들인 별미다. 

 

 

 

'생가득 순메밀 냉면’은 밀가루, 소금 등을 일절 넣지 않고 순(順) 메밀 100%를 갈아 만들었다.

메밀 함량이 높은 면은 탄력이 낮아 툭툭 끊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생가득 순메밀 냉면’은 풀무원만의 독자적 반죽 공법을 적용하여 밀가루를 넣지 않고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제면 과정에서 두 개의 반죽 기계가 일정한 압력과 속도로 반죽을 지속적으로 치대 반죽의 찰기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생가득 순메밀 냉면’의 메밀은 한국, 일본 등 메밀면 전문점에서 품질이 우수한 메밀로 꼽는 내몽골산을 사용했다. 또 볶지 않고 껍질만 벗겨낸 생메밀을 사용하여 면이 곡물 본연의 옅은 녹색 빛깔을 띠며 메밀 특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생가득 김치말이 쫄깃생면(2인분/6,200원, 4인분/8,200원)’은 숙성 발효한 김치와 동치미로 맛을 낸 육수에 쫄깃한 생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전통 냉면 제조 방식으로 만든 생면은 일반 소면보다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국산 열무로 만든 절임 열무 고명이 함께 들어 있어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했다.

 

풀무원식품 박일우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만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면 공법으로 ‘생가득 순메일 냉면’ 등 신제품 3종의 면발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때이른 더위로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