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유산균 사용해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 구현
우유보다 2배 많은 단백질 함량, 탄수화물과 당류는 저감해 건강 간식 자리매김
진한 풍미와 질감의 ‘오리지널 그릭’, 과일을 갈아 넣은 ‘프룻 온 더 바텀’ 등 4종으로 구성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자사의 그릭 요거트 제품군인 ‘다논 그릭’ 브랜드의 전 제품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논 그릭’ 제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을 구현하기 위해 100년 발효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다논에서 엄선한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한 것으로, 이 유산균은 그리스 아테네(Athen) 대학에서 ‘그릭 정통 유산균’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와 질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우유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기존 제품보다 탄수화물과 당류는 낮춰 더욱 건강한 제품으로 거듭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분 좋은 건강 간식’을 표방하고 있는 ‘다논 그릭’은 크게 ‘오리지널 그릭’ 제품과 ‘프룻 온 더 바텀(Fruit on the bottom)’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그릭’은 2종으로, 고메 치즈를 넣어 더 부드럽고 진한 풍미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플레인’과 진한 그릭 요거트 안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블루베리’로 구성됐다.
‘프룻 온더 바텀’은 제품명 그대로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 아래 과일을 갈아 넣어 요거트 층과 과일 층으로 분리되어 있어 있어 따로 또 같이 섞어 먹는 즐거움을 더한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갈아 넣었고 ‘다논 그릭 딸기 바나나’는 딸기와 바나나를 갈아 넣었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판매 1위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이 이번에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유산균을 사용해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을 구현해냈다”고 말하며 “이번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의 성장에 일조하고, 기분 좋은 건강 간식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다논 그릭 플레인’, ‘다논 그릭 블루베리’, ‘다논 그릭 베리믹스’, ‘다논 그릭 딸기 바나나’ 등 4종의 제품 모두 1개 95g 용량으로 4개입 또는 8개입 1세트로 판매된다. ‘다논 그릭 플레인’은 450g 대용량 제품도 판매되고, 95g 제품 10개입과 12개입 세트도 나온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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