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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바이올가(by ORGA) 제주아라점’ 오픈

2600세대 대규모 주거밀집 상권에 위치...제주 지역에 오픈한 여섯 번째 매장

지역적 특성 고려해 제주에서 자란 달걀 등 약 720여개 친환경 먹거리 만나볼 수 있어

 

 

바이올가 제주아라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에 ‘바이올가 제주아라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올가 제주아라점’은 제주도에 오픈 한 여섯 번째 매장이다. 올가는 제주 지역 1호 매장인 ‘제주 이도점’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 하고 있다. 제주도는 서울, 경상남도에 이어 바이올가 매장 오픈 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올가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제주에 위치한 바이올가 매장에서 제주에서 키운 신선한 달걀을 판매하며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서 지역 맞춤형 차별화 전략 아래 환경적 특성과 제주 소비자의 요구를 고려하여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이올가 제주아라점’은 총 2,6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포한 아라동의 중심상업지구 1층에 위치해있다. 점포 인근에는 초등학교, 공원 등이 있어 주거지역으로 선호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신규 매장에서는 올가의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코너와 신상품 코너를 집중 배치하고 채소 및 청과, 베이커리 등 약 720여개의 친환경 로하스 제품을 판매한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 정영석 사업담당은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제주 지역의 소비자로부터 바이올가 매장은 특히 인기가 많다.”라면서 “올가는 앞으로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지역·고객 특성에 따른 ‘맞춤형 매장’을 오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가는 ‘제주아라점’을 포함하여 바이올가(by ORGA) 56개, 직영점 13개, SIS (Shop in Shop) 매장 45개 등 총 1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바이올가 매장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및 과일, 동물복지 축산물, 원료부터 생산까지 올가가 직접 기획한 올가 PB(Private Brand) 제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