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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푸드머스, 어린이를 위한 예쁜 꽃 모양의 ‘국산콩 꽃두부’ 출시

- 식판에 담았을 때 먹는 재미가 살아나는 다섯잎꽃 모양의 단단한 가공두부 신제품 선보여

-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냉동 상태에서도 손쉽게 조리 가능

- 흰색과 분홍색의 꽃두부가 조화를 이뤄 다양한 음식의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 풀무원푸드머스 '국산콩 꽃두부 플레인&핑크'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두부를 먹을 수 있도록 꽃 모양의 단단한 두부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두부를 다섯잎꽃 모양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주는 ‘국산콩 꽃두부 플레인(1kg)’, ‘국산콩 꽃두부 핑크’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두부를 먹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어 꽃 모양의 두부 제품을 개발했다.

 

‘국산콩 꽃두부’ 2종은 어린이들이 재미와 호기심을 갖고 먹을 수 있도록 두부를 탐스러운 꽃 모양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이 가운데 ‘국산콩 꽃두부 핑크’는 자줏빛 뿌리채소인 비트로 은은한 분홍색을 입혀 핑크 꽃두부를 만들었다. 두부는 하얗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시각적 즐거움을 보탠 것이다.

 

이와 함께 일반 두부 대비 식감도 차별화했다. 두부의 수분을 최소화하고 완두콩과 콩 원료를 추가해 기존 두부처럼 물컹한 식감 대신 쫀쫀하고 탄탄한 식감을 완성했다.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일반 두부는 경도(단단함)가 낮아 대량으로 조리할 때 최대한 부서지지 않게 절단하고 물기를 빼는 등 조리 과정이 번거롭다. ‘국산콩 꽃두부’는 냉동상태의 꽃두부를 그대로 오븐 또는 팬에서 조리할 수 있어 단체급식 조리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

 

영양사들은 화사한 분홍색과 흰색을 활용해 식단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두부반찬의 용도 외에도 일품요리인 덮밥류, 비빔밥, 면요리 등의 요리 마지막 단계에 꽃두부를 토핑으로 활용하여 세련된 플레이팅 연출이 가능하다.

 

 

▲ 풀무원푸드머스 '국산콩 꽃두부'를 활용한 꽃두부전

 

 

▲ 풀무원푸드머스 '국산콩 꽃두부'를 토핑으로 플레이팅한 꽃두부 비빔밥

 

 

풀무원푸드머스 홍소연 PM(Product Manager)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단백질을 함유한 두부를 영양사들이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국산콩 꽃두부’를 출시했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꽃 형태의 두부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줄 것”이라며 “풀무원푸드머스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생들이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한 식재료를 보다 맛있고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인 콩이 함유된 두부를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이지쿡다용도두부’, ‘포테토두부스틱’ 등 기존 두부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해 성장기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도록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