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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풀무원건강생활이 '기능성 베개'를 출시한 까닭은? 풀무원건강생활 수면 관리 브랜드 ‘자미즈(ZAMIZ)’ 론칭 1981년 ‘풀무원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이라는 작은 채소 가게로 시작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먹거리 사업 외에 풀무원 사업의 또 다른 중요한 한 축은 ‘건강생활’ 사업이다. 풀무원의 ‘건강생활’ 사업은 풀무원의 자회사 ‘풀무원건강생활’이 주도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녹즙, 다이어트 도시락(잇슬림),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아미오) 등 역시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해왔지만 최근 식품이 아닌 ‘생활 사업’으로 영역을 적극 넓히고 있다. 얼마 전 풀무원건강생활은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며 수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국내 수면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다.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수면시장은 미국과 일본하면 아직 작은 시장이지만.. 더보기
풀무원 이씨엠디,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 장마철 ‘노란우산 서비스’ 장마철 맞아 비오는 날 우산 없는 고객에게 차 앞까지 우산을 대신 씌워주는 서비스 지난 5월 가평휴게소서 시범운영 뒤 고객 반응 좋아 전국 17개 휴게소로 확대 시행 ▲ 풀무원 이씨엠디 휴게소 직원들이 우산을 준비못한 고객에게 주차장까지 직접 우산을 씌어주고 있다.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휴게소는 비가 오면 직원들이 직접 노란색 우산을 씌워주는 ‘소나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풀무원 이씨엠디가 장마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마련했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 권혁희)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휴게소에서 비가 내리면 직원들이 직접 노란색 우산을 씌워주는 ‘소나기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나기 서비스’는 갑자기 비가 내려 우.. 더보기
치즈와 소시지를 한 번에,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 "최근 추억의 길거리 음식이었던 핫도그가 새로운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한동안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강했던 핫도그가 고급화에 성공하면서 핫도그 전문점과 건강한 가정용 제품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더하며 새로운 대세 간식으로 떠오른 것. 핫도그 시장의 성장에 따라 속재료도 전형적인 소시지에서 나아가 어묵, 떡, 치즈 등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고 시즈닝과 소스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맞도록 진화했다. 가정에서도 가벼운 한 끼 식사 대용과 간식으로 핫도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시장규모 역시 2015년 330억 원에서 올해 4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1년 ‘올바른 핫도그’를 출시하며 건강한 가정용 핫도그 시장을 선도해온 풀무원은 엄선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