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리뉴얼 맞춰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ABC 주스’, ‘바나나 트로피컬’ 2종
정제수·설탕 등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비가열로 영양 손실 최소화한 프리미엄 주스 ‘아임리얼’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4년 만에 프리미엄 신제품을 공개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료로 색다른 맛을 구현한 신제품 2종 ‘ABC 주스’와 ‘바나나 트로피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4년 만에 공개하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소비자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프리미엄 원재료를 물 한 방울 없이 그대로 갈아 넣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리얼 ABC 주스’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ABC 주스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과, 비트, 당근을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원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종 모두 아임리얼만의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정제수,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 1초도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 공법을 적용해 원료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도는 높였다.
제품은 190㎖(3,280원) 외에 700㎖(9,980원) 대용량으로도 출시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장한지 음료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 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임리얼만의 깐깐한 원칙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과채를 착즙해 만든 주스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 7천만 병을 돌파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일부 사용하던 농축액까지 100% 순수 과즙으로 대체하여 전 제품을 ‘무가당’ 주스로 리뉴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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