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 풀무원이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반려견을 위한 맛있는 보양식
균형 있게 설계한 동물성·식물성 단백질…포만감 높여주는 채소도 듬뿍 넣어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무더위에 영양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의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80g/3,600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확산되며 반려동물의 영양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풀무원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반려견을 위한 영양 가득 보양식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과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을 선보인다.
풀무원아미오 보양식은 동물복지 닭고기, 황태, 두부 등 풀무원이 엄선한 휴먼그레이드 건강 재료에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입맛 없는 여름철 반려견의 원기를 회복시켜줄 제품이다. 영양과 함께 맛까지 고려한 설계로 반려견의 기호도를 대폭 높였다.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은 동물복지 농장에서 건강하게 자란 풀무원 닭가슴살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오랜 시간 우려낸 감칠맛 높은 육수에 부드러운 동물복지 닭가슴살 20%를 넣었으며 두부까지 더했다. 여기에 고구마와 당근을 추가해 포만감과 영양분을 높이고, 국내산 한천을 사용해 건강하게 설계했다.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은 단백질과 칼슘, 인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국내산 황태를 18%를 넣었으며,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인 풀무원 두부도 15% 넣었다. 황태는 깨끗이 여러 번 씻어 염분 등의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두부황태탕 또한 고구마와 당근 등을 듬뿍 넣었다.
제품은 단독 급여하거나 건식 사료에 섞어 먹여도 좋다. 여름철 더위로 입맛이 떨어진 반려견, 출산이나 수술을 마친 반려견, 영양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견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양만큼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1회분 80g 파우치 포장으로 설계했다. 제품은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별도의 조리 없이 개봉 후 그대로 먹일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부 김주영 PM(Product Manager)은 “기호성만 고려하던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제품을 먹이고자 하는 반려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사랑하는 반려견의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보양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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