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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브랜드 콜라보 협업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상징성 활용해 국제탁구대회 홍보
내달 31일까지 LED 탁구 체험존 및 홍보존 운영…특별한 체험 제공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탁구대회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다. 이 대회는 남녀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024파리올림픽 출전 티켓 16장이 배정되어 전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 행사기간 동안 40개국의 선수 및 관계자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전망대를 방문하는 지역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회 사전 홍보 및 붐업을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공간인 부산엑스더스카이의 상징성을 활용해 98층 공간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탁구 체험존과 홍보존을 꾸몄다. 협업의 백미인 탁구 체험존에선 부산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LED 탁구대에서 탁구를 쳐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8층에 설치된 LED 탁구대는 상판 부분에 탁구공이 닿을 때 모션 임팩트가 구현되는 테크니컬 탁구대로,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홍보존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 캐릭터 조형물(‘초피’, ‘루피’)과 포토월로 구성되어 기념촬영 스팟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협업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작년 12월 ‘2023 한국관광 100선’, 이달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와 협업을 통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김경순 본부장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주요한 국제 스포츠 대회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또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