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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꼬불꼬불한 면발로 더 쉽게, 더 맛있게! 풀무원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

아직 5월이지만 한낮에는 초여름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높은 요즘, 새콤달콤한 맛을 내세운 각종 여름 계절면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면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 국민이 찾는 여름철 대표 메뉴다.
 

 

 

 

 

냉면이 여름철 별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최근에는 냉면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포장된 시판 냉면을 구비해두면 주말 점심에 식사 대용으로, 혹은 평일 늦은 시간에 야식으로 생각날 때마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넘치고 뭉치고 퍼지고,
쉬운 듯 어려운 냉면 면 삶기

 

냉면의 맛은 꼬들꼬들한 면발이 완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냉면의 면발을 쫄깃하고 탱탱하게 삶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끓이다 잠깐 한눈이라도 팔면 냄비가 끓어 넘치고, 면을 계속 저어주지 않으면 서로 엉겨 붙어 떡처럼 뭉치기 일쑤다. 또 살짝만 오래 삶아도 면발이 흐물흐물 퍼져서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면 힘없이 끊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면 삶기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제조사에서는 포장 겉면 조리법 Tip 부분을 활용해 “약불에서 끓이세요”, “면이 엉켜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충분히 저으면서 끓이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두세 차례 더 부으면서 끓이세요”, “삶은 면은 찬물 혹은 얼음물에 빠르게 헹궈주세요” 등의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소비자들이 쫄깃한 면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답은 면에 있다!
꼬불꼬불한 면발에 숨겨진 비밀

 

시중에서 판매하는 냉면의 면발은 대부분 국수나 스파게티 면처럼 곧게 뻗은 형태의 면으로 제작되어 있다. 만약 냉면의 면발을 꼬불꼬불하게 만들 수 있다면? 지금부터 꼬불꼬불한 냉면 면발에 숨겨진 맛의 비밀을 알아보자.

 

 

 

 

 

면발이 꼬불꼬불하면 면발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서로 들러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끓이는 내내 저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수분 침투력이 높아 면발이 금방 익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찬 물에 헹구었을 때에도 금방 면발이 차가워져 면이 더욱 쫄깃해진다. 면발 사이사이에 육수와 양념이 골고루 배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곡선형의 꼬불꼬불한 면발은 곧게 뻗은 면발에 비해 면의 탄력이 뛰어나 젓가락질도 훨씬 수월하다.

 

 

쫄깃함이 살아있는 꼬불꼬불한 면발!
물냉? 비냉? 고민할 필요 없는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

 

대표적인 여름 별미인 냉면은 ‘쫄깃한 면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풀무원은 이처럼 냉면 면발을 쫄깃하게 삶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꼬불꼬불한 면발로 기존 시판 냉면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신제품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은 기존 생면식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특수공법을 적용해 마지막 한 입까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유지한다.

 

 

 

 

냉면 마니아들의 즐거운 고민, 물냉면 vs 비빔냉면! 물냉면을 사자니 매콤한 맛을 포기하기 싫고, 비빔냉면을 사자니 시원한 국물이 없어 아쉽다면? ‘풀무원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동치미 육수와 매콤달콤한 양념장이 모두 동봉되어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매콤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까지 세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그날그날 당기는 타입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풀무원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의 육수는 제주도 월동 무가 들어간 동치미를 사용해 한층 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구현해냈으며, 소고기 육수로 깊고 진한 맛까지 더했다. 또한 다진 고추양념에 사과, 배, 매실 등 다양한 과일로 맛을 낸 양념장은 달달하면서도 맛있게 매워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개운한 육수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꼬불꼬불한 면발 사이사이에 쏙쏙 묻어나 풍부한 감칠맛을 내며, 기호에 따라 채 썬 오이, 통깨, 삶은 계란, 열무김치 등 다양한 고명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면을 끓는 물에 3분간 익히고 찬 물에 헹군 다음 각 레시피에 맞춰 찬물과 동봉된 냉면 육수, 양념장을 잘 섞어주면 된다. 찬 물 180ml에 육수와 양념장을 모두 다 넣고 섞어주면 ‘매콤물냉면’, 찬 물 180ml에 육수만 섞어주면 ‘물냉면’, 찬 물을 제외하고 양념장과 육수 1/2만 넣으면 ‘비빔냉면’이 완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냉면을 집에서 ‘쫄깃하고 맛있게’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꼬불꼬불한 면발과 알찬 구성으로 쫄깃함과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신개념 냉면 ‘풀무원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 빠르고 쉬운 조리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취향까지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풀무원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과 함께 시원하고 맛있게 더위를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