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사업장에 가다 콩나물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의 미래도 쑥쑥 자라나고 있는 근로사업장, 강화도 우리마을은 직업재활시설의 롤모델이 된 지금도 근로장애인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총 76평(251㎡) 규모의 증축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한 콩나물 사업장은 작업 환경 개선은 물론 위생·편의시설 개선으로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그렇다면 강화도 우리마을의 콩나물 사업장은 어떻게 변신했을까요? [르포] 콩나물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미래도 쑥쑥, ‘강화도 우리마을’을 소개합니다 에 이어, 한층 더 쾌적해진 콩나물 사업장과 근로장애인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복지와 함께 콩나물 생산량도 쑥쑥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의 거주 및 업무공간은 .. 더보기 [르포] 콩나물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미래가 쑥쑥, ‘강화도 우리마을’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마트나 백화점에서 믿고 사는 풀무원 콩나물. 이 중에는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친환경 콩나물도 있습니다. 발달장애는 선천적 또는 발육 과정 중 생긴 대뇌 손상으로 지능 및 운동, 언어, 감각 등에서 발달이 일어나지 못한 장애입니다. 때문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는 한정적이며 일을 하더라도 보상이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강화도 우리마을’은 조금 특별합니다. “제가 만든 콩나물을 마트에서 살 수 있어요. 우리 콩나물은 상도 받았어요~”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홍은주(23)씨는 매일 일을 하는 것이 즐겁고 설렌다고 이야기합니다. 친환경 콩나물을 생산하는 콩나물 사업장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들은 평생 근로를 보장 받으며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 더보기 풀무원, 생가득 밀로 만든 ‘누들떡볶이’, ‘갈릭떡볶이’ 신제품 2종 출시 5분 조리로 떡볶이 전문점 맛 뚝딱!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 밀떡볶이 2종물 붓고 5분만 끓이면 떡볶이 전문점 맛 구현,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식감 일품 간편식 떡볶이 사장을 리드하는 풀무원이 트렌디한 ‘밀떡볶이’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423.5g/5,000원)’,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425g/5,000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떡볶이 신제품 2종은 떡볶이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 제품이다. 라면처럼 동봉된 떡과 소스에 물을 붓고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특히,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밀떡볶이 특유의 말랑말랑하면.. 더보기 이전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7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