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인 자판기도 풀무원이 만들면 다르다! 출출박스가 특별한 이유

스페셜리포트 2019. 11. 22. 11:05

무인자판기의 패러다임 바꾼 최초 스마트 무인 신선간식 자판기 “출출박스”, 서울, 경기 40여 곳 운영 중

풀무원 35년의 냉장/냉동관리 노하우 고스란히 담겨

- 기업 복지공간, 공유주택, 키즈카페 등 새로운 생활환경 트렌드에 맞는 무인 자판기 서비스 제공

 

 

“소중한 사람들의 가장 가까이에 건강한 간식을 놓자.” 국내 최초의 스마트 무인 신선간식 자판기 “출출박스”를 출시한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 U-biz 사업부의 방향성은 간단했다. 회사, 카페, 공유주택 등 우리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 출출함을 느낄 때,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보다는 몸에 좋은 신선간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자판기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제품을 신선하게 관리하고 사용자는 제품 재고현황과 영양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했다. 풀무원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간식을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유통망도 갖췄다. 만반의 준비 끝에 지난 5월에는 상온 및 냉장간식을 취급하는 “출출박스 스마트 자판기”를, 10월에는 냉장 및 냉동간식 구성이 가능한 “출출박스 스마트 쇼케이스”를 출시,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기업, 공유공간, 카페, 공공장소 등에 설치되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풀무원이 직접 고르고 정성껏 관리하는 스마트 무인 신선간식 자판기 “출출박스”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입주사 직원이 풀무원의 스마트 무인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를 이용해 간식을 구매하고 있다.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건강한 간식, 소비자를 찾아가다

 

“모닝스텝(풀무원 녹즙 배송원)들의 출입이 어려운 건물에 어떻게 하면 풀무원의 신선하고 바른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을까?”

 

풀무원 U-biz사업부의 출출박스 개발 아이디어는 여기서 시작됐다. U-biz사업부의 U는 Untact(언택트)에서 나온 말로, Contact(콘택트. 접촉하다)의 반대의 의미인 Untact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점원과의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경향을 의미한다. U-biz사업부는 무인 판매 플랫폼 아이디어로 지난 2017년 11월 풀무원 전부서를 대상으로 하는 전사 혁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출박스는 기존의 자판기에서는 볼 수 없던 스마트 디바이스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해 평소에 관리 인력 없이도 항상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와 사용자가 요구하는 편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무인 유통의 혁신도 기대되고 있다.

 

출출박스를 운영하는 관리자는 전용 모바일 앱으로 각 기기의 판매와 적재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원격으로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기별 발주, 창고관리, 상품 정보, 고객 관리, 이벤트 관리 등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관리시스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바른먹거리 간식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출출박스는 1인가구, 공유오피스, 직원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출출박스의 ICT 기술은 유용하다. 소비자용 출출박스 앱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출출박스의 실시간 재고 현황과 제품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포인트 조회와 적립도 가능하다.

 

 

▲ 출출박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고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 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남정민 풀무원 U-biz 사업부장은 “출출박스는 식사대용의 영양 균형 간식과 지친 오후 시간 에너지 보충용 간식으로 판매제품을 구성했다”며, “간식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면서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편리하게 공급하고 싶어하는 기업체 담당자와 사업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풀무원의 신선식품 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적용하다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을 무인 자판기를 통해 취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선도 관리가 중요하다. 풀무원은 출출박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점을 놓치지 않았다. 두부, 콩나물에서 시작한 풀무원의 35년 신선식품 관리 노하우가 출출박스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어 있다.

 

 


▲ 상온/냉장 간식 및 간편식을 취급하는 출출박스 스마트벤딩머신(위 사진)과

냉장/냉동 신선제품을 취급하는 출출박스 스마트쇼케이스(아래 사진)

 

 

특히 출출박스는 기존의 무인 자판기가 상온제품 중심으로 간식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유통기한이 짧은 냉장식품과 온도관리가 까다로운 냉동식품까지 취급하고 있다. 24시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풀무원이 35년 동안 쌓아온 냉장 유통 기술과 관리 노하우가 출출박스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풀무원의 냉장, 냉동식품 관리 기준은 최신 냉장, 냉동설비와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춘 축구장 6개 넓이의 국내 최대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인 ‘풀무원 음성물류센터’를 통해 법적인 기준보다도 까다롭게 관리되고 있다. 식품위생법상 냉장식품의 관리 기준은 영상 10도지만 풀무원은 이보다 낮은 자체기준인 영상 5도를 유지하기 위해 음성물류센터 내부 온도를 영상 2도로 제어하고 있다. 냉동식품도 법으로 정해진 영하 18도 보다 낮은 영하 25도로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출출박스에서 취급하는 제품에도 음성물류센터 - 냉장(동)탑차 - 배송사원에 이르기까지풀무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온도관리 시스템인 콜드체인 시스템이 까다롭게 적용되고 있다. 또한 출출박스 내부 온도 또한 냉장제품은 영상 3~10도로 관리되고, 냉동제품은 영하 20도로 유지해 신선도를 지켜내고 있다.

 

출출박스의 적정온도가 설정된 온도보다 높거나 낮아지면 곧바로 풀무원 U-biz사업부 중앙관제시스템에 전달되고, 중앙관제센터에서 다시 현장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체계가 갖춰져 있다. 출출박스에 담긴 바른먹거리 제품들이 1년 365일 가장 신선한 제품 상태와 유통 관리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풀무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온도관리 시스템에 있는 것이다.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에 설치된 출출박스 안에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출출박스가 취급하는 제품은 국내 최대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의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유통된다

 

 

기업 복지공간, 공유주택, 키즈카페 등 새로운 생활환경 트렌드에 맞추다

 

 

출출박스는 지난 5월 출시된 후 약 6개월 만인 11월 현재 서울 및 경기지역 40여 곳에서 운영될 정도로 빠르게 확산중이다.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출박스가 이처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이유에는 변화하는 식생활 환경도 무관치 않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식음료 서비스의 무인 운영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건강한 간식을 추구하는 식문화 트렌드도 출출박스의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출출박스를 설치한 사업장들을 보면 이러한 추세를 엿볼 수 있다. 사업장 자판기 전체를 출출박스로 변경한 삼일회계법인, 프리미엄 키즈카페 디아망,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도심공항터미널, 1인가구 공유주택 미스터홈즈, 글로벌 대기업 리앤풍의 직원카페 등이 출출박스를 도입한 대표적인 사업장이다.

 

특히 1인 가구 공유주택 미스터홈즈는 용산 라운지에 시범적으로 출출박스 스마트쇼케이스를 설치한 이후, 입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얻어 강남 라운지 공유키친에도 추가 도입을 진행했다. 미스터홈즈 측은 “출출박스가 혼밥 혹은 간편식에 익숙한 1인 가구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아 만족도가 높다”며, “입주민이 원하는 제품을 피드백 받아 다양하게 운영이 가능한 것이 출출박스의 강점이다”라고 전했다.

 

 


▲ 1인가구 공유주택 미스터홈즈 강남 라운지 입주민들이 출출박스 쇼케이스를 이용해 간편식을 구매하고 있다.

 

 

출출박스 스마트자판기가 설치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의 표동수 커뮤니티 매니저는 “비 오는 날이나 점심 시간에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입주자들이 출출박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라며, “공유오피스 신규 입주 문의시 풀무원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출출박스를 편의시설의 하나로 적극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입주자들이 출출박스를 이용해 간식을 구매하고 있다.

 

 

▲ [현장스케치] 풀무원의 스마트 신선간식 자판기 "출출박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지난 5월 출출박스 스마트자판기를 설치한 프리미엄 키즈카페 디아망(강북본점) 사업주측은 “출출박스는 아이들보다 아이들 몸에 좋은 간식을 원하는 부모들이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며, “내 아이에게 간식 하나를 먹이더라도 바른먹거리를 먹이려는 소비자들에게 타 키즈카페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출박스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키즈카페 디아망(강북본점) 고객이 아이에게 줄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출출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 [현장스케치] 풀무원의 스마트 신선간식 자판기 "출출박스" @키즈카페 디아망 강북본점



글로벌 대기업 P사는 직원카페에 출출박스 스마트자판기와 스마트쇼케이스를 설치해 직원복지 차원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P사는 풀무원이 정상가격에서 10~15% 할인된 가격으로 출출박스 제품을 제공하면, P사가 복지비용을 더해 추가 할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정상가 2,000원 제품을 풀무원이 1,900원에 제공하면, P사가 복지비용 900원을 추가로 지원해, 최종적으로 직원들에게 절반 가격인 1,0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로써 P사의 직원들은 부담없이 풀무원의 간식 제품을 즐길 수 있고, 회사 측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복지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허기를 달래는 직장인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은 엄마 아빠들,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카페를 무인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한 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풀무원이 깐깐하게 고르고 똑똑하게 관리하는 “출출박스”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 출출박스는 1인가구, 공유오피스, 키즈카페, 직원카페 등 변화하는 식생활환경에 맞게 스마트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무인 자판기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출출박스 입점 문의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출출박스’ 검색 또는 u-biz@pulmuone.com으로 이메을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풀무원 U-Biz사업부에 사업장에서 설치하고자 하는 장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방문 후 컨설팅을 거쳐, 세부적인 계약 조건 협의도 가능하다.

 

 

# 출출박스, 이렇게 이용하면 좋아요!

 

1. 시간대에 맞는 간식 드세요!

 

아침시간, 퇴근 전 허기질 때, 혹은 야근 시 주로 이용합니다. 브리또나 가벼운 에너지바, 닭가슴살 소시지바 등이 가벼운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다만 닭가슴살 소시지는 향이 강해서 사람이 많을 때 공유 라운지에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더군요. 아침시간대에는 신선한 과일, 죽과 요거트 등 간편식을 추천해요. 머리를 많이 쓰고 난 뒤에는 한끼두부, 심콩 등 식물성 단백질도 가볍게 먹기에 좋습니다.

 

 -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우수이용 고객 ㈜카요 김학권 팀장

 

2. 출출박스에도 지정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상단으로 이동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