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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LAB

간단 콩나물국 끓이는 법! 생 콩나물로 시원한 풀무원 황태 콩나물국

과음한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는 아침에 생각나는 건 해장국 한 그릇이다.

 

특히 시원한 콩나물해장국은 숙취해소요리로 인기. 하지만 혼밥을 해야 하는 1인 가구의 경우 한 끼 먹을 콩나물국을 위해 집에서 직접 콩나물을 다듬고 각종 재료를 준비하기 번거로운 것이 사실이다. 요리 초보도, 바쁜 1인 가구도 5분만에 조리 가능한 풀무원 황태콩나물국으로 전주남부식 콩나물국 끓이는 법을 알아본다.

 

 

황태콩나물국

  


해장 메뉴로 인기! 콩나물국은 왜 해장에 좋을까?

 

한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 결과 직장인의 91.7%가 음주 후 해장음식을 섭취하며, 가장 선호하는 해장음식은 콩나물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술자리 다음 날 부대끼는 속을 달래주는 시원칼칼한 맛의 콩나물국이 해장국으로 인기인 것이다.

 

 

콩나물국

 

그렇다면 정말 콩나물국은 해장에 좋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콩나물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아스파르트산)은 간에 도달하면 알코올 분해효소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뿐이 아니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까지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바쁜 아침에는 숙취 해소를 위해 비타민C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도 많은데, 콩나물국 한 그릇이면 비타민까지 섭취가 가능하니 해장국으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생 콩나물에 황태까지 더해 시원한 해장국, 풀무원 황태콩나물국

 

 

풀무원 황태콩나물국

 

지난 9월 출시된 풀무원 황태콩나물국은 물만 넣고 끓이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콩나물 국이다. 콩나물, 밑국물 등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어 물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콩나물국으로, 집밥 만들기가 번거로운 혼밥족에도 딱 맞는 제품이다.

 

 

콩나물국 재료

 


풀무원 황태콩나물국 구성품을 보면, 우선 푸짐한 콩나물이 눈에 들어온다. 풀무원 황태콩나물국의 콩나물은 깨끗하고 맑은 물로 7일간 키운 싱싱한 生콩나물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결건조하거나 삶은 콩나물이 들어간 일반 콩나물국 제품과는 달리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

 

 

간단 콩나물국

 


트레이 안에는 콩나물과 황태콩나물국용 건더기, 진한 황태 밑국물까지 함께 들어있다. 진한 황태 밑국물은 마늘추출농축액, 멸치추출농축액, 황태 엑기스 등을 포함해 별도의 재료 추가 없이도 진한 맛을 자랑한다.

 

 

해장국

 

건더기 또한 푸짐하다. 원물을 살린 말린 황태와 고추, 파가 들어있어 풀무원 황태콩나물국한 봉이면 전문점 수준의 전주남부식 콩나물국 맛을 즐길 수 있다. 밑국물부터 건더기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기본 재료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1인 가구도 언제든 시원한 해장국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해장국으로 딱! 5분만에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는 법

 

풀무원 황태콩나물국은 끓이는 법도 간단하다. ‘풀무원 황태콩나물국봉지 뒷면에 쓰인 조리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5분만에 완성된다. 우선, 냄비에 물 750m(종이컵 4컵 정도)와 진한황태밑국물을 넣고 밑국물을 만든다.

 

 

콩나물국 만들기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콩나물과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더 끓이면 완성이다. 콩나물을 넣고 끓일 때에는 냄비 뚜껑을 여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기호에 따라 김가루, 계란, 참기름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Tip!

1인 가구의 경우 집밥을 만들 때 계량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황태콩나물국의 사각 트레이 상단 홈까지 물을 부으면 딱 750ml이니 트레이를 요긴하게 활용해보자.

 

 

간단 콩나물국 말들기


 

음주 후 해장은 물론, 1인 가구의 집밥으로도 추천하는 시원한 콩나물국. 이번 주 아침은 황태에 콩나물을 더한 황태콩나물국으로 즐겨보면 어떨까?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나를 위한 든든하고 바른 한 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