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라면으로 딱!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 큼직한 누룽지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74개로 세계 1위에 달한다. 출출할 때, 야식으로, 해장라면으로 라면을 먹다 보면 뭔가 더 색다른 라면이 생각나기 마련. 최근에는 감자탕면, 설렁탕면 등 별미 ‘탕면’이 인기인 가운데 ‘꽃게탕면’으로 전문점 수준의 ‘탕면’을 구현한 풀무원에서도 큼직한 누룽지 건더기를 자랑하는 신제품 ‘얼큰누룽지탕면’을 출시했다.

구수한 누룽지에 얼큰한 국물로 한 끼 별미는 물론 해장라면으로도 딱! ‘탕면’ 트렌드를 이끌어 갈 얼큰누룽지탕면으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아본다.

 

 

 

큼직하고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에 얼큰한 국물, 얼큰누룽지탕면

 

 

풀무원의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은 봉지라면 최초로 누룽지 건더기를 함께 넣은 제품이다. ‘튀기지 않은 라면’, ‘볶음라면’에 이어 트렌드로 떠오른 ‘탕면’을 이끌어갈 별미 라면으로 온라인 상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얼큰누룽지탕면은 해장라면으로도 좋은 얼큰한 ‘탕’에 최적화된 생면식감만의 바람에 말린 면과,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건더기 스프 봉지를 뜯으면 큼직한 누룽지 건더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산 쌀을 활용한 구수한 누룽지에 홍고추, 목이버섯, 건양배추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스프는 일반 분말스프가 아닌 액상 스프로 진한 맛을 자랑한다. 진한 사골 고기육수와 해물육수를 베이스로, 고추 기름과 다진 마늘, 각종 야채를 직화 솥에서 장시간 볶아내 구현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불맛이 인상적이다. ‘탕면’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에 고소한 누룽지 건더기가 만나 매콤하면서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면 역시 ‘생면식감’이 자랑하는 비유탕면이다. ‘생면식감’의 바람에 말린 면은 기름에 튀기는 대신 바람으로 말려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낮고 식감이 쫄깃하다. 또한 바람에 말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생긴 구멍으로 국물이 면에 잘 배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얼큰누룽지탕면’은 탕 요리에 어울리는 얇은 면에 전분기술력이 더해져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은 물론 잘 배인 진한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해장라면으로도 딱, 얼큰누룽지탕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얼큰한 국물에 든든한 건더기로 해장라면으로도 좋은 얼큰누룽지탕면. 얼큰누룽지탕면을 제대로 끓이는 방법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자.

1. 기본 조리법: 물 550ml를 끓인 후 면, 액상스프, 건더기를 같이 넣어 4분 30초간 더 끓이면 완성!

 

2. 밥 말아먹기: 누룽지의 구수한 향이 국물에 배어 있어 면을 다 맛 본 후 밥을 말아먹으면 구수한 누룽지 풍미를 한 입 가득 즐길 수 있다.

  

3. 순두부 넣어 먹기: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이나 순두부 100g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순두부에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 얼큰한 국물이 어우러져 제대로 된 해장라면이 완성된다.

 

 

풀무원의 라면 브랜드 생면식감! 어떤 라면들이 있나요?

 

쫄깃하고 부드러운 비유탕 면발과 풍부한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풀무원의 라면 브랜드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을 맛있게 즐겼다면, 생면식감의 다른 라면들도 별미로 도전해보자.

 

생면식감은 ‘생면식감 순한맛’, ‘생면식감 매운맛’을 기본으로, 전문점 수준의 얼큰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는 ‘육개장칼국수’, ‘꽃게탕면’, ‘통영굴짬뽕’, ‘얼큰누룽지탕면’과 이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별미 라면인 ‘직화짜장’, ‘가쓰오메밀냉소바’, ‘야끼소바’, ‘곰탕칼국수’에 라볶이 등에 넣어 즐기기 좋은 ‘튀기지않은사리면’까지 총 11가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면식감’은 각 제품의 요리 특성에 맞게 면의 너비와 두께를 달리하고 면과 최적화된 조합의 소스를 개발해 맛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얼큰누룽지탕면’을 즐겼다면, 시원한 해물탕의 깊은 맛을 맛볼 수 있는 ‘꽃게탕면’이나, ‘하나(化) 가쓰오부시’ 토핑으로 눈까지 즐거운 ‘야끼소바’는 어떨까?

 

 

라면 최초로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를 넣어 더욱 든든하고 고소한 ‘얼큰누룽지탕면’. 별미 한 끼는 물론, 과음한 다음 날 속을 달래줄 해장라면으로도 추천한다. 쫄깃한 면발을 즐긴 후, 밥을 말아 구수한 누룽지 건더기와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한 숟갈 뜨면 추운 날씨에 쌀쌀했던 온 몸이 뜨끈하게 풀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