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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새해엔 ‘육칼’과 함께 ‘6시칼퇴’! 직장인들의 환호속에 시작된 ‘육칼챌린지’ 캠페인 현장 속으로

12월 19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 타워는 ‘육칼챌린지’ 샘플링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육칼챌린지’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맞아 직장인의 6시 퇴근을 응원하는 풀무원의 이색 캠페인입니다.

 

 

 

 

풀무원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를 줄여 ‘육칼’이라고 부르는 것이 ‘6시칼퇴’의 줄임말과 같다는 점에서 착안된 캠페인인데요. 이날 직장인들이 밀집된 오피스 빌딩에서 샘플링 이벤트 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직장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육칼챌린지, ‘새해엔 #육칼과 #육시칼퇴 이루리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육칼챌린지’ 샘플링을 진행하면서 직장인들의 ‘6시칼퇴’를 응원하는 인쇄물과 ‘비법양념’을 추가하여 리뉴얼한 생면식감의 ‘오리지날 육칼’ 제품, ‘요즘은 육시칼퇴’ 문구가 쓰여진 한정판 패키지의 ‘육칼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하였습니다.

 

 

 

 

 

‘육칼챌린지’ 샘플링 부스에는 1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참여하려는 직장인들이 긴 줄을 이루었고, 건물 주변에서 배너를 보고 들어와 참여하거나 동료에게 행사 소식을 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새해엔 #육칼과 #육시칼퇴를 이루리라’ 캠페인 문구에 공감하면서 양손 가득 샘플링 증정품을 들고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갔습니다.

 

 



현장에서 ‘육칼’ 인증샷을 찍는 직장인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육칼’ 제품을 담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남기면 ‘육칼 2019 캘린더 한정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이벤트는 샘플링이 끝난 이후에도 2018년 12월 31일까지 계속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 정 모씨는 “특별한 캘린더가 6시 칼퇴근을 이뤄주지 않을까 작은 기대감으로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했다”며 “맛있는 육개장칼국수 제품과 정시퇴근 응원하는 증정품들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스 한편에서는 명함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응모한 명함 중 추첨을 통해 회사로 육칼 1박스를 증정하고 별도 안내를 통해 6시 칼퇴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단속하는 ‘육칼단속반’이 찾아갈 예정입니다.

 

명함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 김 모씨는 “원래부터 육칼을 좋아했는데 사무실로 1박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되는 마음으로 응모했다”며 “일을 하다 보면 정시퇴근이 잘 지켜지지 않는데, 회사에 ‘육칼단속반’이 와서 칼퇴근 문화를 만들어줬으면 한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육칼챌린지’ 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
맛있는 ‘육칼’ 세트와 ‘출동! 육칼단속반’ 오피스어택의 즐거움까지!


이번 ‘육칼챌린지’ 샘플링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가 전국민의 육시칼퇴를 응원하는 ‘육칼챌린지’는 2018년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http://www.pulmuone.kr/pulmuone/event/6KalChallenge.do)에서 총 세 가지 이벤트로 본격 진행됩니다.

 

 

 
 

먼저, 육칼챌린지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사무실 동료들과 즐길 수 있는 ‘육칼’ 세트를 1월부터 순차적으로 보내 줍니다. 또한, ‘육칼’ 제품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19년 육칼 한정판 캘린더를 증정합니다.

 

내년 1월에는 ‘출동! 육칼단속반’이라는 이름으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사전에 12월에 캠페인 사이트에서 응모한 사람 중 당첨자의 회사로 찾아가 ‘6시칼퇴’ 다짐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신청서에 육칼단속반 출동을 원한다고 체크하면 당첨자의 직장으로 풀무원의 ‘육칼단속반’이 직접 찾아가 육칼 2박스와 함께 ‘6시칼퇴’에 대한 의지를 되새길 수 있는 사무용품들을 증정합니다. 직장으로 제품이 배송되므로 동료들을 포함하여 약 3만명 이상의 직장인들에게 ‘6시칼퇴’ 메시지를 노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샘플링 현장에서는 조금 특별한 패키지의 ‘육칼’을 선보였는데요. 이것은 ‘육칼’을 리뉴얼 출시하면서 제작한 ‘#요즘은#육시칼퇴’ 특별패키지 한정판입니다. “육시칼퇴”를 큰 글씨로 강조하여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풀무원샵(http://www.pulmuoneshop.co.kr)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