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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혹시, 우리 아이도 ‘새학기 증후군’이라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풀무원 간식 추천!

3월은 봄으로 계절이 바뀌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출발의 달이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긴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에게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에 ‘새학기 증후군(방학 동안 익숙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껴 발생하는 증상. 두통과 복통, 무기력감, 수면장애, 등교 거부 등이 나타난다)’이라는 말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 에너지 가득한 기분 좋은 격려의 말 한마디 건네며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만점 간식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준비하는 부모도 간편하게, 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소개한다.

 

 

 

 

한 입 물면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모짜렐라’ 들어간 고소한 간식들!

 

 

 

치즈는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접하는 친숙한 간식이다. 고소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즈에 함유된 칼슘과 단백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이다. 특히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는 재미있는 식감과 담백하고 고소한 특유의 풍미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첫 번째 소개할 간식은 ‘모짜렐라 핫도그’다. 길거리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핫도그를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짜렐라를 더해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풀무원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를 핫도그빵 상단부와 하단부에 각각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먼저 즐긴 후 탱글탱글한 식감의 소시지를 맛보는 구성으로 다양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쫄깃하고 담백한 스트링치즈와 발색제(아질산나트륨)을 넣지 않은 소시지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쇼트닝(빵을 만드는데 쓰는 기름)을 넣지 않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 전자레인지에 50초가량 데워 내기만 하면 끝. 배고픈 아이를 위한 간식을 빠르게 준비해줄 수 있다.

 

 

 

 

풀무원이 이색만두로 선보인 ‘생가득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생가득 호떡만두 3종(모짜렐라, 달콤씨앗,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이 지난해 4분기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생가득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일반적인 호떡보다 크기를 줄여 아이들도 먹기 편한 사이즈다.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프라이팬에 중약불로 6~7분간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또다른 간식은 바로 고로케! 베이컨감자, 콤비네이션, 불고기어니언 총 3가지 맛의 풀무원 ‘생가득 모짜렐라 고로케’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컨감자의 경우 담백한 감자와 짭쪼름한 베이컨으로 맛의 밸런스를 맞췄고, 피망과 스위트콘으로 아삭한 맛을 더했다. 불고기어니언은 짭조름한 불고기에 달큰한 양파를 더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콤비네이션은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에 햄과 야채 그리고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해 피자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생가득 모짜렐라 고로케는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된 개발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을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10초만 돌리면 바삭하고 촉촉한 겉은 고로케 간식이 완성된다.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 ‘치즈덕후’에게는 ‘치즈스틱’을 추천한다. 풀무원 ‘바른선 구워먹는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모짜렐라 치즈가 43.9% 함유되었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쭉쭉 늘어나는 치즈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름에 튀긴 치스스틱의 열량이 부담스럽다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더 담백하게 즐겨보자!

 

 

쫄깃한 ‘쌀떡’ vs 말랑한 ‘밀떡’
취향 따라 골라 먹는 국민 간식 떡볶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 대중적인 간식인 만큼 수많은 종류와 레시피가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간편식으로 나온 떡볶이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드러운 ‘밀떡’과 쫄깃한 ‘쌀떡’을 골라 먹을 수 있는가 하면, 국물 떡볶이부터 이색적인 밀 누들 떡볶이까지 다양하다.

 

 

 

 

풀무원 ‘생가득 국물 떡볶이’는 학교 앞 분식점에서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재현했다.자박한 국물이 특징인 이 떡볶이는 무, 마늘, 대파 등 엄선된 6가지 국내산 야채로 밑국물을 우려내 깊으면서도 깔끔한 밑국물 맛을 냈다. 쫄깃한 떡과 매콤하고 달큰한 국물은 함께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쌀떡볶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말랑말랑 밀떡볶이는 어떨까?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는 양념이 속까지 잘 배는 밀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스는 국물형과 화끈하게 매운형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양념이 쉽게 속까지 배는 밀떡은 소스의 매콤달콤함과 밀떡의 특유의 고소함이 섞여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떡의 질감 또한 말랑말랑하여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밀떡볶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면사리를 넣어 라볶이로 먹거나, 남은 양념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볶음밥을 해 먹어도 좋다.

 

 

 

 

평범한 떡볶이가 지겹다면 얇고 긴 누들 형태의 떡볶이에 도전해보자.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는 흔히 알던 떡 길이에서 탈피하여 얇고 긴 누들 형태의 떡으로 출시됐다. 이전에 없었던 이색 제품으로 먹는 재미는 물론 5분만 조리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부담없이 해먹을 수 있는 간식이기도 하다. 냉장고에 남은 야채가 있다면 떡볶이 조리 시 활용해보자.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도 매콤달콤한 떡볶이 양념과 함께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건조한 날씨에 갈증 나고 지친다면,
생과일 주스, 요거트로 기분 전환 해보자!

 

봄이 되면 건조한 날씨 탓에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기 쉽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이 시원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되는데, 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료를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상큼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땐 풀무원 ‘아임리얼’을 추천한다. 아임리얼은 첨가물과 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일만 넣어 만드는 프리미엄 생과일주스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딸기, 오렌지, 수박부터 망고, 구아바와 같은 열대과일까지 아임리얼을 통해 과일 본연의 맛과 풍부한 과즙을 즐길 수 있다.
아이에게 손쉽게 유산균을 섭취하도록 하고 싶다면 마시는 요거트 ‘다논 액티비아’가 제격이다. 액티비아 속에는 20개 국에서 특허를 받은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사과, 복숭아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룬’과 ‘오트파이브’ 제품도 있다.


맛있는 주전부리로 바쁜 일과속에 활기를~
아이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과자타임!

 

 

 

특별히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입이 심심해 자꾸 군것질거리를 찾는 아이들! 아이들이 계속 달고 자극적인 과자를 찾게 되거나, 밥을 제대로 먹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부모들은 과자를 주기가 망설여진다. 이럴 때 건강한 과자를 미리 준비해두고 함께 먹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풀무원 ‘블랙김샌드’는 반찬으로 주로 먹던 김을 간식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이다. 살짝 구운 김에 현미, 멸치, 아몬드 등 건강한 재료를 넣어 씹는 맛과 영향의 균형을 맞췄다. 고소한 맛과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올가 두부스낵’은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부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검은깨가 첨가되어 있어 씹을수록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올가 코코아 듬뿍 초코 웨하스’는 우유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초코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우유의 담백한 맛의 궁합이 조화롭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녹는 웨하스는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져 일반 웨하스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명절에만 맛볼 수 있던 약과도 아이들의 간식으로 좋다. 올가 ‘우리밀 꼬마약과’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아이들도 한 입에 쏙 먹기 편하다. 국산 조청을 넣어 만든 약과는 과하게 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서양 간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전통의 맛을 보여줄 수 있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은 단순한 군것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세끼의 식사를 통해 충분히 얻지 못한 열량과 영양을 보충해 주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 주는 것이 고민이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맛과 영양을 갖춘 다양한 간식 제품들을 미리 준비해 보자. 아이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까지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