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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취향존중!” 이색 열대과일 음료로 지키는 맛과 건강

망고, 아보카도, 구아바, 노니, 라임 등 이색 열대과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신선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건강 기능성까지 갖췄다고 입소문을 탄 덕이다. 높아진 열대과일의 인기는 음료 형태로의 과일 섭취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만나 이색 음료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평범한 건 그만~!

색다른 맛을 지닌 열대과일이 대세

 

관세청이 2018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망고, 자몽, 아보카도 등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름조차 생소했던 열대 과일의 수입량이 많게는 10배 넘게 증가했다. 아보카도의 2017년 기준 수입액은 10년 전인 2008년에 비해 1,458% 증가했다. 망고의 경우에도 최근 10년 새에 수입액이 701% 늘었고, 자몽 수입액 역시 같은 기간 481%라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인기는 해외여행 확대로 다양한 열대 과일을 접해 본 사람들이 늘어나 새로운 과일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졌고, 자유무역협정의 체결과 유통매장의 증가 등으로 열대과일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최근 높아지고 있는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과 건강 기능성을 갖춘 새로운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맞물리며 다양한 열대 과일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건강 기능성은 소비자들이 과일을 선택하는 데 있어 맛 못지 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행한 ‘2017-과일 소비트렌드 변화와 과일 산업 대응방안’에 의하면 성인과 청소년의 과일 선택 기준 중 맛이 47%로 1위를 차지했지만 건강기능성도 22.9%로 매우 높은 편이었다.


여기에 과일을 음료 형태로 쉽게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더해져 다양한 이색 열대과일 음료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은 껍질을 깎고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에 음료나 통조림의 형태로 간편하게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선호하기 마련. 실제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 가공품의 형태를 조사해보니 음료가 약 65.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대용부터 간편간식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취향존중!’하는 이색 열대과일 음료

 

아침을 거르는 일이 잦거나 과일을 먹고 싶지만 번거로움 때문에 손이 안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일 아침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일일 배달 서비스를 통해 간편히 받아서 마시거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풀무원의 이색 열대과일 음료를 추천한다. 열대과일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 우리에게 친숙한 다른 과일 및 채소와의 조합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올해 2월 선보인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은 다양한 유용 성분이 함유되어 신이 주신 열매라 불리는 ‘노니’와 비타민이 풍부한 ‘깔라만시’의 조화로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은 과채음료이다. 특히 노니는 최근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피부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은 출시한지 2달 만에 1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노니는 주로 남태평양 및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감자 모양의 흰 열매로, 칼슘, 비타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에서는 노니를 ‘치즈 과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열매가 익으면서 강한 치즈향을 풍기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노니는 주로 음료나 액기스, 분말, 말린 과일 형태로 섭취되는 경우가 많다.

 

 


 

풀무원녹즙은 이러한 노니의 특성을 감안해 상큼한 맛을 내는 깔라만시와의 조화로 노니  특유의 강한 향을 줄여 음료의 맛을 개선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야생으로 자란 노니 만을 엄선했으며, 열매를 건조하여 분쇄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열매를 갈아 체로 거르는 퓨레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중금속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사과, 유기농 케일 등 제철에 수확한 43가지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한 채소발효액이 들어가 있어 한층 풍부한 맛과 영양을 선사한다.

 

 


 

풀무원 아임리얼 구아바는 활력을 충전해주고 더운 날씨로 인한 열감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한 구아바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생과일주스다. 말랑하고 달콤한 구아바는 생열매 형태로도 인기가 높지만, 과즙 음료 형태로 섭취하면 맛도 좋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임리얼 구아바는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한 핑크 구아바를 엄선하여 넣은 제품이다. 여기에 새콤한 맛을 지닌 파인애플까지 더해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간식으로 제격이다.

 

 


 

아임리얼 구아바는 기존에 출시된 트로피컬 주스 컨셉의 구아바 음료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진한 구아바 맛을 선사한다. 제조 시 가열 과정을 거치는 일반 주스와 달리, 생과일을 그대로 짜내어 과육과 과즙이 남아있고 열매 특유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구아바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은 기존에 출시한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아스파라거스에 케일 대신 풍부한 비타민 C 함유량과 상큼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열대과일인 라임을 조합했다.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은 제품 리뉴얼 전보다 더 높은 107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한 병만 마셔도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피로회복 효능이 있는 아스파라거스와 유기농 케일, 돌미나리 뿐 만 아니라 풍부한 맛을 내는 자몽, 사과, 바나나가 함유되어 있어 평소 쌉싸름한 맛 때문에 녹즙을 꺼렸던 이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더위로 기력이 약해지는 여름이나, 만성피로 때문에 몸이 예전같지 않을 때 챙겨 마시면 특히 더 좋다.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과일들 말고 새로운 과일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형형색색의 열대과일 음료를 선택해보는 것이 어떨까? 각기 다른 모양만큼이나 서로 다른 건강 효능을 지니고 있는 이색 열대과일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매점에서 구매하기 어렵거나 자주 챙겨 먹는 것이 번거롭다면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풀무원 음료로 쉽게 즐겨보자. 맛이 주는 즐거움과 영양이 주는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꿀조합 풀무원 열대과일 음료로 성큼 다가온 초여름 더위를 식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