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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먹거리

어릴 때 배운 맛이 평생을 간다 "어릴 때 먹었던 맛으로의 회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곤 한다. 싫어하던 콩떡이, 쌉싸름한 나물 무침이 언젠가부터 그립고 맛있어지는 그런 경험 말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어렸을 때 먹던 음식의 맛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험으로 인해 사람들은 어릴 때 입맛이 평생 간다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먹어본 음식이 평생의 입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말이다. 입맛이라는 것은 어떤 음식의 맛을 선호하거나 혹은 선호하지 않는 취향을 말한다. 입맛은 그냥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경험한 맛을 기억하고 배우는 과정 속에 좋고 싫음의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이 기준은 식습관을 결정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식습관이 지속되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지장을 준다. 또한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 더보기
[르포] 시니어를 위한 ‘바른먹거리 캠페인’, 풀무원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 현장을 가다 풀무원은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바른먹거리를 생산할 뿐 아니라 바른먹거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른 식습관을 교육하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해 온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이 2017년 7월, 시니어를 대상으로 확대됐습니다. 바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불균형한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입니다. 지난 25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연호동 마을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의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기초 건강검사와 영양상담, 공동급식 ‘마을밥상’에 이르기까지 알차게 진행된 첫 번째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 현.. 더보기
천조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와 협력방안 논의 ▲ 천조우(陈洲)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왼쪽)이 24일(월) 서울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를 방문해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사진 오른쪽)와 상호 우호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천조우(陈洲)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이 24일 서울 수서동 풀무원 본사를 방문해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와 양자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천조우 부회장과 구진성(谷金生) 주한 중국 대사관 공사참사 등 중국측 인사 3명과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가 참석해 풀무원의 중국사업 현황과 양자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에 논의했다. 천조우 부회장은 “중국에서도 예전과 다르게 가격이 비싸더라도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선호하고 있어 바른먹거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풀무원.. 더보기
[인터뷰] 국악 버스킹 그룹 ‘국밥’과 풀무원의 흥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국악으로 밥벌어먹기'라는 모토로 해외 버스킹 공연을 떠나는 청춘 아티스트 그룹'국밥'이 있습니다. 국악 버전의 바른먹거리 송으로 유명한 그룹이기도 하죠. 다소 무모해 보일수 있는 이들의 도전에 풀무원이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풀무원은 국악 발전과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국악사랑 해설음악회’라는 국악 공연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풀무원의 오랜 국악 사랑, 최근에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으로 밥 벌어먹기를 꿈꾸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 ‘국밥’팀을 후원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국악에 대한 열정과 이십대 청춘다운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국밥’팀과 풀무원의 흥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국밥. 팀명이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