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대사증후군 32.6% 개선 효과
2019년 충북 음성군 수태리, 동음리 마을 시니어 64명 대상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교육 전 대사증후군 진단받은 43명, 교육 후 14명 개선평균 체중, 허리둘레, 중성지방,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 수치 변화 ▲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대사증후군 32.6% 개선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해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과 동음리 마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43명 중 14명(32.6%)이 개선되는 등 건강지표 수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풀무원재단은 음성보건소와 함께 음성군 수태리 마을과 동음리 마을에 거주하는 시니어 64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각 5개월간 마..
더보기
풀무원, ‘강화도 우리마을’ 화재복구 1억 5,000만 원 성금...콩나물공장 재건립 지원
2011년부터 지원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재건 위해 전 직원이 정성 모은 성금 전달풀무원 TFT팀, 신축 콩나물공장을 발달장애인에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로 설계 지원 풀무원, 신축 콩나물공장 설계, 생산 안정화, 콩나물제품 유통까지 기술 노하우 적극 지원지난 8년간 콩나물 생산 누적 500만 봉지(80억 원 상당) 기록했는데, 화재로 더욱 안타까워 ▲ 풀무원이 지난 12월31일 인천시 강화군 온수리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에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금한콩나물공장 화재복구 성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화도우리마을 이대성 신부, 김성수 전대주교,풀무원 이효율 총괄CEO,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활짝 웃으며 기부금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풀무원이 지난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