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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R

갓 지은 밥처럼! 가정간편식 대표주자 냉동밥 트렌드 짚어보기 - 볶음밥에서 나물밥, 비빔밥으로 진화 중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냉동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단순한 양적 성장 외에 다른 성장 포인트가 보인다. 시장 초기 냉동밥 제품들은 비교적 제품 개발이 쉬운 저가형 볶음밥류가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건강과 맛까지 잡은 나물밥, 비빔밥 등 그동안 냉동밥에서 보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그렇다면 이러한 냉동밥의 성장과, 다양한 프리미엄 냉동밥이 각광받는 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을까? 국내 가정간편식 냉동밥 취식 트렌드를 살펴본다. 가정간편식 냉동, 볶음밥에서 나물밥, 비빔밥으로 프리미엄화 처음 간편조리식은 1인가구,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 더보기
올가홀푸드, 안심 원재료 듬뿍 넣어 씹는 맛 살린 ‘올가 소스’ 2종 출시 크게 썬 고기와 채소 함량 높여 집에서 만든 것 같은 ‘올가 짜장 소스’, ‘올가 카레 소스’국산 채소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오는 4월 11일까지 2입 특가 제품 25% 할인 이벤트 진행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국산 채소, 우리쌀 춘장 등 건더기를 듬뿍 넣어 씹는 맛을 살린 ‘올가 짜장소스(150g*2입/4,900원)’, ‘올가 카레소스(150g*2입/4,900원)’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합성색소는 넣지 않고 크게 썬 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레토르트(미생물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은 무균성 완전 조리식품) 소스로 조리 없이 바로 먹거나,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 더보기
2017 가정간편식 트렌드, 1인 가구는 ‘한 끼’, 다인 가구는 ‘간식’ 가정간편식으로 혼밥부터 가족 간식까지 해결! 간단한 조리로 여느 외식 못지않은 다양한 음식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어 사랑 받고 있는 가정간편식. 최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등장함에 따라 가정간편식 시장이 강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2541억 원으로, 2015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많은 업계관계자들이 간편식 시장 성장의 첫째 요인으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는다. 나아가 최근 식품업계가 전문 식당 못지않은 이른바 ‘고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면서 3~4인 가정의 간편식 소비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가정간편식, 1인 가구는 ‘한 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