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과 함께한 한 해, 2017 풀무원 10대 뉴스

2017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풀무원과 함께한 지속 가능한 삶부터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했던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들까지, 2017 풀무원 10대 뉴스로 풀무원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본다.

 

1. 2017년에도,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사회책임경영

 

 

2017년에도 나와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사회책임경영은 계속되었다. 풀무원은 올해 ‘ESG’ 평가에서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획득, 전년도 통합 A등급 획득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ESG평가는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제외한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기업성과를 계량화해 지속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경영은 지난 10월 ‘CDP’ 2개 부문 특별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에 대한 환경이슈 대응,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기관명이다. 풀무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며 각각 ‘탄소경영 특별상-신규참여상’, ‘특별상-성과향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풀무원은 지난 8월 종합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기업에 11년 연속 선정됐으며, 12월 ‘2017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 기업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2. 뉴 미디어로 다가가는 고객 소통

 

 

풀무원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동시에 뉴스룸을 오픈하며 브랜드 저널리즘에 기반한 온라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기업이 직접 언론으로서 새로운 소식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일컫는다.

 

 

 

 

SNS 채널을 통한 소통도 활발하다. 풀무원은 지난 11월 ‘2017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식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운영으로 종합식품부문 대상, 소셜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풀무원은 고객이 동감할 수 있는 공감형 소통 콘텐츠와 독창적인 운영으로 종합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 풀무원 챗봇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방법 영상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고객상담이 가능한 ‘챗봇(Chatbot)’ 모바일 고객센터를 오픈, 고객과의 소통뿐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풀무원 고객기쁨센터’는 주문 조회 및 변경, 배송 문의는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고객 문의 응대까지 가능한 모바일 고객센터다. 과거 고객 상담을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유형별로 분석한 고객 대응 시나리오가 적용됐기 때문에, 원론적인 답변을 넘어 실제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담을 24시간 제공한다.

풀무원 챗봇 모바일 고객센터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에서 ‘풀무원 고객기쁨센터’를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면 바로 실행 가능하다.

 

 

3. 2017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리드한 풀무원

 

 

전 연령층에서 냉동만두, 핫도그 등 가정간편식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풀무원의 가정간편식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와 8월 출시한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가 그 대표적인 제품.

 

7월 출시 후 SNS를 강타하며 매달 평균 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를 핫도그빵 상·하단부에 각각 나눠 넣어 하나의 핫도그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핫도그 전문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점 못지 않은 ‘반반 핫도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3,4인 가구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공략하며 냉동핫도그 시장을 선도했다.

 

 

 

 

SNS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인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는 만두 밑 부분에 전분을 녹인 물로 만든 특제소스 ‘눈꽃소스’를 두른 다음 급속 냉동한 제품으로, 조리 시 밑면에 얇고 바삭한 눈꽃 날개가 생기는 이색 만두다. 밑면은 군만두의 바삭함을, 윗면은 육즙이 풍부한 찐만두의 촉촉함을 살린 전문점 수준의 만두를 물도 기름도 필요 없이 팬에 굽기만 하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주부들은 물론 간단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1인가구에까지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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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람에 말린 생면으로 라면 시장 선도하는 생면식감

 

 

국내 라면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인 풀무원의 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는 8월 비유탕 라면 전문 브랜드 ‘생면식감’으로 리뉴얼 론칭하며 다시 한 번 도약하고 있다.

 

 

새 브랜드 ‘생면식감(生麵食感)’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직관적으로 강조하고 표현한 것이다. ‘생면식감’은 각 제품의 요리 특성에 맞게 면의 너비와 두께를 달리하고 면과 최적화 된 조합의 소스를 개발하며 맛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2016년에만 2,0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하며 라면 시장 톱10에 진입한 ‘육개장칼국수’는 8월 ‘2017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ASMR’ 기법을 활용한 육개장칼국수 광고는 공식 채널에서만 330만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 풀무원 생면식감의 육개장 칼국수 광고

 

 

‘생면식감’은 지난 12월 ‘돈코츠라멘’ 출시로 ‘육개장칼국수’, ‘곰탕칼국수’, ‘직화짜장’, ‘가쓰오메밀냉소바’, ‘야끼소바’, ‘꽃게탕면’, ‘통영굴짬뽕’, ‘튀기지않은사리면’, ‘생면식감 순한맛’, ‘생면식감 매운맛’ 등 총 12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풀무원은 최근 국내 라면 시장에 불고 있는 비유탕 라면에 대한 관심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생면식감’ 매출을 2020년까지 8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5. 재미있게, 건강하게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풀무원 키즈 제품

 

 

올해 풀무원은 아이들을 위해 보다 즐겁게 ‘바른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키즈 제품을 출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출시한 국내 최초 캐릭터 연두부 ‘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두부를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두부를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뽀로로’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살린 두부다.  감압농축방식으로 생산해 콩의 비린취는 없애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풀무원은 뽀로로 얼굴 모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어린이용 캐릭터 두부 탈각 기능 포장 기술’을 개발해, ‘제11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7)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8월 누적판매 20만개를 돌파한 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성원에 힘입어 현재 공룡 ‘크롱’과 펭귄 ‘패티’까지 추가되어 총 3종의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맛과 교육을 동시에 잡은 먹는 장난감 ‘생가득 토이쿠키 만들기’도 SNS를 중심으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토이쿠키’는 자연재료로 색을 낸 6가지 컬러 반죽(생지)으로 아이들이 점토 놀이하듯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놀이형 식품이다. 6가지 색상의 반죽으로 나만의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촉각, 미각과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줘 교육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색소, 착향료, 합성팽창제 등 합성첨가물을 일체 배제해 점토 놀이 시 부모들이 염려하는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연 매출 목표 20억을 가뿐히 돌파한 ‘생가득 토이쿠키 만들기’는 최근 글로벌 장난감 유통 브랜드 ‘토이저러스’와 함께 협업, ‘토이쿠키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6. 고령자를 위한 바른먹거리,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 론칭

 

 

최근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고령자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은 올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고령자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지난 7월 농촌지역 고령자에게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을 시작한 것.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연호동 마을 고령자(60세 이상) 24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했다.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자 식생활개선을 위해 ▲공동급식 ‘마을밥상’ 운영 ▲영양상담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공동급식으로 운영되는 ‘마을밥상’은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고령자의 영양균형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건강식단으로 구성했다. 바쁜 농사일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힘든 고령자들을 위해 주 2회 총 40회에 걸쳐 마을회관에서 점심 식사를 무상 제공했다. 이 외에도 풀무원기술원 식생활연구소 소속 영양학박사의 영양상담, 풀무원 식생활전문 강사의 현장 방문 교육으로 고령자들이 자발적으로 식생활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풀무원은 이번 연호동 마을 시범사업을 운영한 후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시니어 식생활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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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친환경 식품을 신선하게 당일배송, 올가 프레시센터 오픈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난 9월 국내 친환경 식품기업 최초로 1일 최대 5회까지 당일배송이 가능한 거점 물류센터 ‘올가 프레시 센터’를 오픈했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400㎡ 규모로 들어선 도심형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 강북 지역 전역으로 올가의 친환경 식품을 1일 최소 1회에서 최대 5회까지 당일 배송할 수 있게 됐다. 또 서울•인천•경기 일부 지역에는 익일 새벽에 제품을 전달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특히 올가 프레시 센터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도 신선한 친환경 식품을 당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과 맞벌이 부부, 아이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은 주부 등 다양한 소비층에 호응이 높다. 또한 오프라인 구매 시 매장에 따라 취급 품목이 상이했지만, 올가 프레시 센터가 오픈되며 일부 직영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즉석조리 제품, 매장 전용 제품 및 풀무원 식품까지 총 1,160여 가지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 또한 늘어났다.

 

‘올가 프레시 센터’는 모바일 올가 브랜드 앱 또는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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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 12대 음식박물관으로 선정! 30여년 역사의 뮤지엄 김치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번지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부터 풀무원이 30여 년 간 운영해온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이다. ‘뮤지엄김치간’은 3월 전세계 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매거진 엘르 데코(ELLE DECOR)에 ‘세계 최고의 음식박물관 12곳(12 Best Food Museums Around The World)’ 중 한 곳으로 소개됐다. 또한 2017년 일본 3대 종합 일간지인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과 일본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종합일간지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에도 소개되어 김치종주국으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총 3층에 걸쳐 다양한 디지털 기술로 생생하게 김치를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김치간’에서는 11월부터 김치와 김치 문화를 소개하는 ‘김치여행-세계김치사진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치여행-세계김치사진전’은 ‘세계의 김치 여행’을 주제로 김치 전문가들이 이탈리아•영국 등 유럽 4개국과 북한•필리핀•이란•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지역 12개국, 쿠바•칠레 등 아메리카 지역 4개국 등 총 20개 나라에서 촬영한 6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이색적인 사진들과 각각의 사진에 얽힌 사연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여행하듯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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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씨엠디 하늘휴게소 열고 LG사이언스파크 구내식당 수주

 

이씨엠디는 올해 신개념 휴게소 오픈과 함께 굵직한 사업장을 여러곳 수주했다.   

먼저 이씨엠디와 파리크라상, KH에너지가 합자해 설립한 ‘그린익스프레스파크’는 서울외곽고속도로 상하행선을 가로질러 지은 ‘시흥 하늘휴게소’를 지난 11월 개장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국내 최초의 상공형 휴게소로 휴게소 내에서 식음, 쇼핑, 휴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리빙 플랫폼(One Stop Living Platform)이다.

 

 

▲ 시흥하늘휴게소 전경(드론 영상)

 

 

이씨엠디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개발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의 구내식당 운영권 2개를 수주했다. LG그룹이 투자해 건립한 LG사이언스파크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내 부지 17만여㎡, 연 면적 111만여㎡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단지다. LG 핵심 계열사 11개 연구소가 입주하며 오는 2020년까지 2만20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씨엠디는 LG사이언스파크 동·서편의 2곳에서 식당과 프리미엄식당, 카페 등을 운영한다. 규모는 연간 약 100억 원으로 하루에 1만 여끼의 식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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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풀무원이 제안하는 건강생활, 풀무원 로하스 브랜드 선포식

 

 

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은 생활의 건강함을 높이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8월 풀무원로하스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풀무원로하스’는 풀무원의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설계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제품, 주방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로하스 생활을 돕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다. 이날 ‘생각은 깊게 생활은 높게’라는 풀무원로하스의 브랜드 슬로건이 공개됐다. 나,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풀무원의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생각과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로하스 가치를 담고 있다.

 

 

 

 

한편 풀무원로하스의 제품을 판매하는 방문판매사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는 로하스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전달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현재 약 7,700명이 활동하고 있다. 

 

 

10대 뉴스로 돌아본 풀무원의 2017년! 다가오는 2018년 새해도 나와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한 해가 되도록 풀무원과 함께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로 활기차게 맞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