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추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UP!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내다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배가 출출해진다. 다이어터라면 오후 간식을 참아야 하지만 허기진 채로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능률이 떨어지기 마련. 그런데 간식을 먹어도 금방 허기가 지는 것은 왜일까? 아마 저칼로리이거나 너무 적은 양의 간식을 섭취해서라기 보다 ‘포만감’을 주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간식을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간식을 끊기 어렵다면 당분(탄수화물)이 높은 빵과 과자 대신 저칼로리이면서 충분한 포만감을 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으로 바꾸어보자.
그렇다면 어떠한 간식을 골라야 맛있게 간식을 즐기면서 포만감은 오래 느낄 수 있을까?

 
 

 
칼로리만 낮다고 다이어트 간식이 아니다! 문제는 ‘포만감’.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고를 때 성분표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바로 칼로리일 것이다. 다이어트 간식을 선택할 때에는 저칼로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조건 적은 열량을 섭취한다고 해서 좋은 다이어트 간식인 것은 아니다. 400kcal의 과자 한 봉을 다 먹고 싶은 것을 참고 1/4만 섭취했다면, 적은 칼로리를 섭취했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절했던 것일까?
 
오후 중 간식을 섭취하는 이유는 허기가 지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양을 먹어도 탄수화물이나 당이 많은 음식은 소화흡수가 빠르게 일어나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금세 다시 출출해지게 된다. 또한 나트륨이 많은 짠 과자는 탄산음료의 섭취를 부르는가 하면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간식을 먹은 후 금세 배가 고파지거나 다른 음식이 또 생각난다면 간식을 잘못 섭취하고 있는 것. 오후 중 섭취하는 다이어트 간식의 핵심은 저칼로리이면서도 일에 능률을 더하고 저녁 과식을 막아주는 ‘포만감’을 주는 간식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간식이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간식일까? 다이어트 중에는 무조건 고구마나 삶은 계란만 먹고, 빵이나 과자는 멀리해야만 하는 것일까?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은 더했다! 포만감이 오래가는 풀무원의 건강 간식
 
우리가 먹는 음식의 포만감은 혈당부하량(GL, Glycemic Load)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지엘(GL, Glycemic Load)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그 속에 든 당분(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어 혈당을 ‘변화시키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지엘 지수가 낮은 음식은 천천히 소화, 흡수되고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아 포만감이 오래간다. 반대로 기름에 튀긴 음식, 인공 당을 첨가한 과일주스 등은 혈당부하량이 높아 빠르게 소화, 흡수되며 금세 다시 허기를 느끼게 된다.
 
지엘이 낮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콩, 사과, 야채, 두부, 견과류 등이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간식을 섭취할 때에도 최대한 원재료에 지엘이 낮은 음식을 활용한 것으로, 또 튀기지 않고 구운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오래! 두부로 만든 건강 다이어트 간식

 

 

 

 

풀무원의 뽀로로 키즈 두부봉은 두부를 30% 함유해 짜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풍부하게 포함된 두부와 연육, 치즈 등을 조화롭게 배합해 두부의 콩취는 줄이고 소시지의 맛과 향을 살려 다이어트 간식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두부를 넣어 영양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도넛도 있다. ORGA 달콤한 코코아 도넛과 촉촉한 우리밀 도넛은 우리밀 밀가루와 두부를 주재료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개 당 90~95kcal로 일반 도넛에 비해 칼로리는 낮고 두부가 주는 포만감은 더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좋은 재료를 튀기지 않고 건강하게 구운 다이어트 간식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살아있는 과자를 먹고 싶다면, 좋은 재료를 튀기지 않고 건강하게 구운 과자를 선택해보자.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와 트랜스지방이 낮으면서 과자를 먹는 즐거움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 야채팝 어니언&쏠트는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순간의 열과 압력을 사용하는 퍼핑 공법으로 지방 함량을 50% 낮춘 건강 칩이다. 기름에 튀긴 칩처럼 바삭한 맛을 자랑하지만 퍼핑 스낵만의 담백함으로 뒷맛이 깨끗하다. 글루텐이 없는 현미와 백미에 단호박, 비트, 브로콜리의 영양을 더하고 천일염과 양파로 자연 재료의 맛을 살렸다.
 
스낵의 씹는 맛을 즐기면서 몸에 좋은 브로콜리의 영양도 섭취할 수 있는 ORGA 유기농 순수한 브로콜리 스낵은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현미와 백미, 브로콜리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원료를 2번 갈아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며 저칼로리에 지방, 콜레스테롤, 당류가 없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지퍼백 포장이 되어 있어 먹고 싶은 만큼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일 한 봉씩 먹는 대표 다이어트 간식 견과류, 유기농으로 더 깐깐하게

 
 

 

다이어트 간식으로 견과류를 찾는다면 올가 유기농 7day 견과믹스는 어떨까? 캐슈넛, 구운 아몬드, 바나나칩, 호두, 건크랜베리를 포함한 ‘올가 유기농 7day 견과믹스’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견과류만 골라 담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1회용으로 소분되어 있어 하루에 한 개씩 간식으로 섭취해도 좋고, 샐러드나 요거트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다이어트 간식과 함께하는 건강 음료는?
야채와 과일의 영양도 더하고, 포만감도 더하자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 간식을 골랐다 하더라도 탄산음료나 지나치게 당도가 높은 과일주스를 함께 마신다면 무용지물이다. 다이어트 간식 섭취 시에는 과일과 야채를 한 병에 담은 블랜딩 주스를 곁들여보자. 포만감이 더욱 오래가고 하루에 필요한 영양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 블랜딩 주스 한 병으로 간식을 대체해도 좋다.
 
아임리얼의 블랜딩주스 5종은 5가지 이상의 과채를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하여 만든 밸런스 주스다.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만을 사용한 무첨가 주스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해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임리얼 블랜딩주스는 베리 4종으로 기운을 북돋워주는 뿌리채소를 담은 데일리루트, 비타민 C를 가득 섭취할 수 있는 시트러스러브, 먹기 힘든 녹색 채소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헬로우그린, 노화를 늦추는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가득 넣은 블루베리영, 예뻐지는 베리뷰티 총 5가지 맛이다.
 
다이어트 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매번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직접 구입하고 손질해 먹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다. 향료와 색소,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과 야채만을 갈아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더해주는 블랜딩 주스로 음료 섭취 습관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위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무조건 줄인다고 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 않도록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을 골라먹는 것! 이제 다이어트 간식도 칼로리가 아니라 포만감을 생각하며 똑똑하게 골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