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무원의 ESG경영⑭]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풀무원의 동반성장경영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ESG 경영에 관심이 높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윤 추구’였던 과거와 달리 기업가치 평가의 기준이 ‘지속 가능’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ESG, 즉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비재무적인 요소를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 가치가 하락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국내 기업들 역시 ESG 기준에 맞춰 기업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식품기업 중 최초로 5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을 획득한 풀무원은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 2021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ESG 경영의 모범 사례가 되어주고 있다.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ESG 기준을 만족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풀무원은 ..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⑬] 우리는 통합보고서를 쓴다 재무성과를 넘어 지속가능경영 활동까지! 풀무원의 통합보고서 2007년부터 15년째 지속가능보고서를 거쳐 통합보고서 발간 경제적∙사회적∙환경적 활동과 성과 그리고 미래 계획까지 꼼꼼하게 담아 ESG 나침반이자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한 초석 역할 이어갈 것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거스를 수 없는 패러다임이면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본질이다. 재무제표만을 통해 기업의 성과를 판단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비재무적 성과 지표인 ESG가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SG 투자 확대와 비재무적 정보 공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⑫] 친환경 포장에 이어 이제 친환경 배송이다! 친환경적인 소비 트렌드가 불러온 친환경 배송 전기차 배송 도입 등 제품 생산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 실천 풀무원, 2017년부터 친환경 전기차량 시범적으로 도입 소비자, 친환경에 관심을 갖다 환경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상기온이 불러온 자연재해는 우리의 일상을 파괴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찾아온 미국과 그리스, 터키의 초대형 산불, 서유럽에 발생한 폭우와 홍수, 캐나다와 미국에 찾아온 살인적인 폭염 등이 그 증거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환경오염이 불러일으킨 문제들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행인 것은 이제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환경을 지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은 저..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⑪] 조직원의 행복에서 생산성 향상까지! 풀무원의 가족친화경영 ’일과 삶의 균형’ 을 기반으로 한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 대디&맘스 패키지에서 자동육아휴직제, 시차출퇴근제, 여성 리더 양성, 스마트 오피스까지 가족친화경영 모범 사례로 우뚝, 끊임없는 노력 지속할 것 경제적 가치만 추구하는 기업은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기본 조건으로 자리매김한 것도 여기서 비롯됐다. 특히 S(사회)는 ’사람’에 초점이 맞춰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사람 즉, 조직구성원을 위한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생산성 향상 그리고 기업의 지속성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이어나갈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것..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⑨] 자원은 아끼고 폐기물은 줄이는 풀무원의 친환경 제품생산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등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가 중요해지면서, 기업들은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한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불린다. 그중에서도 환경은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만큼 기업 역시 공생의 가치를 중시하며 환경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환경(Environment) 분야 평가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용수 사용량 및 재이용량, 폐기물배출량 및 재활용량 등의 다양한 항목을 설정하고 기업들의 환경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있다. 4년 연속 ESG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한 풀무원은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더보기 [르포] 녹색소비 실천에 한걸음 가까이! 올가홀푸드-네덜란드대사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현장에 가다 일상 속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남고 버려지는 음식물에서 더욱 그렇다. 매년 생산되는 40억 톤의 식품 중 3분의 1이 버려지고, 음식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어 음식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음식 폐기물은 사람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낭비되는 음식물도 상당하다. 그렇기에 소비자가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고, 버려지거나 남겨지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올가홀푸드와 네덜란드대사.. 더보기 ESG 최우수기업 풀무원, 지구환경 위해 P4G 정상회의와 손잡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오는 5월 30일~31일 개최 풀무원, 지난 20일 ‘2021 P4G 서울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탄소중립 비전 실현 위한 MOU 체결 식물성지향 제품,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풀무원의 활동 공유 세계 각지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기후변화는 범지구적 문제로,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국제사회는 다양한 협약을 추진하며 기후 행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도 이러한 움직임 중 하나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다. 제1차 P4G 정상회의는 2018년 10월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에서 개최되었다.. 더보기 [르포] 다시 자라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의 꿈…‘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재건 기념식을 가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우리마을’ 50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꿈과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2000년 대한성공회에서 설립하여 21년째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은 풀무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에서 풀무원의 대표 나물 제품인 ‘국산콩 무농약 콩나물’ 제품을 생산하고 있거든요. 콩나물 생산 수익금은 50명의 근로 장애인 모두에게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데 쓰입니다. 지난 2019년 10월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 화재는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간 커다란 비극이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의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우리마을의 재건을 응원하고 지원하였으며, 풀무원 역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⑧]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로하스투게더(LOHAS TOGETHER)’ 로하스 기업 풀무원, 사회공헌 브랜드 로하스투게더(LOHAS TOGETHER) 론칭 풀무원의 다양한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로하스투게더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사업장 재건 지원 및 로하스투게더 1호 제품 출시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목하기 시작한 이후, ESG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ESG란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기업의 가치 창출 역량을 비재무적 측면에서 평가, 판단하는 기준을 의미한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ESG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단순한 자선적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사회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⑦] 소수주주권까지 존중하는 풀무원의 건전한 지배구조 기업의 지배구조는 경영의 근간이다.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가 지속가능 성장의 전제 조건이자 필수 요인임이 증명됨에 따라 기업 차원에서 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최근에는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본격화하는 정부의 움직임까지 더해져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 구축’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기업경영의 핵심 과제가 된 지금. 풀무원은 일찍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변화를 거듭해왔다. 견제와 균형의 이사회 운영, 전문 경영인 체제 도입, 선진국형 지주회사 체제 확립, 여성 사외이사 선임 확대 등 다각적인 실천으로 구축한 풀무원의 건강한 지배구조를 알아본다. 자회사 지분 100% 보유… 지배구조 선진화 기틀 마련 풀무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