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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착한 소비, 풀무원의 MSC·ASC 인증 수산물 -수산자원 고갈 문제의식에서 시작한 MSC, ASC 인증제-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해 MSC, ASC 인증제품 전세계 늘어나-풀무원 올가홀푸드, ASC 인증 수산물 국내 유통사 최초 취급 한국은 수산물 소비 강국이다. 한국이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2013~2015년 기준/세계수산양식현황)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수산물 사랑은 대단하다. 반면, 해양 생태계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은 편이다. 현재 해양 생태계는 오염 물질, 기후 변화, 남획(자원량의 변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많이 잡는 일)·혼획(본래 목적이 아닌 종이 섞여 잡히는 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미래 수산 자원 확보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의 전 세계 수산자원 상태에 대한 자료(2018년)에 따르면, 3.. 더보기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명절생활, 풀무원과 추석을! 언택트 명절, 풀무원 제품으로 준비하세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19 이전의 세상과 전혀 같지 않을 것이다.’ 미국 경제 전문 일간지 의 예측은 생각보다 더 빨리 우리 곁으로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비대면 소통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으며, 일상생활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19 창궐 후 처음 맞는 명절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동안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함에 따라 귀성 대신 영상통화를 하고 성묘와 차례, 장보기 등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언택트 명절 트렌드는 식품유통업계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코로나19가 이커머스 시장 확산세에 불을 지핀 데 이어 .. 더보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 ‘2세대 자연은 맛있다’…1세대와 무엇이 달라졌나?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면과 스프를 넣은 후 4분가량 기다린다. 모두가 아는 이 레시피는 모두가 사랑하는 소울 푸드, 라면 끓이는 법이다. 파를 송송 썰어 넣기도 하고, 계란을 풀어 넣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더 넣기도 한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기는 대표적인 간편 기호식품 라면. 대부분 라면을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식한다. 보통 라면은 기름에 튀긴 면이라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다. 따라서 라면을 먹을 때 건강을 기대하진 않았다. 1세대 자연은 맛있다, 제철 자연재료로 건강하고 깔끔한 국물 풀무원은 지난 2011년 건강한 라면을 표방한 ‘1세대 자연은 맛있다’를 처음 선보이며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기존 라면들은 거의 대부분 기름에 튀긴 면발, 즉 유.. 더보기
풀무원이 모든 제면 노하우를 쏟아내 만든 새로운 라면! 정·백·홍 면발 탐구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 지금까지 냉면, 쫄면, 라멘, 칼국수, 마라탕면 등 요리면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선보여왔던 풀무원이 그동안 쌓아온 모든 제면 노하우를 쏟아낸 ‘진짜 라면’이다. 굵기, 형태 등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든 것을 가장 라면답게 구현한 정면·백면·홍면. 그동안 ‘라면’이라기보단 요리면이라고 말해왔던 풀무원이 당당히 ‘라면’이라고 말하는 첫 제품이기도 하다. 정면, 백면, 홍면 3종의 맛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하면, 어릴 적부터 오랫동안 먹어왔던 라면의 그 익숙한 맛이라고 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이다. 이 제품이 비로소 증명해준 것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맛있는 라면을 만들겠다는 풀무원의 외길 고집이 헛되지 않았음을. 풀무원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면 국물 맛을 내.. 더보기
로스팅이란 무엇인가? 풀무원기술원 라면장인 박준석, 이의찬 연구원을 만나다. 로스팅 공법으로 ‘자연 재료의 향미를 극대화’한 정면, 백면, 홍면 출시 L-글루타민산나트륨, 착향료 등 인위적인 첨가물 대신 자연 재료의 풍부한 국물 선보여 맛의 디테일을 조절해 국물과 면의 조화 이뤄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아 라면시장의 판도 바꾸는 것이 목표 ▲ 풀무원기술원 이의찬 책임연구원(왼쪽)과 박준석 책임연구원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 통계에 의하면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은 1인당 연간 74.6개의 라면을 섭취했으며, 소비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라면을 향한 국민적 애정은 각종 미디어, SNS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TV 프로그램에서는 라면을 더 맛있게 만들어 먹는 특별 조리법이 소개되고, 라면 먹방 영상은 늘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며, 두 가지.. 더보기
내 몸에 딱 맞는 유산균, PMO 08을 만나다 - 1982년부터 시작된 풀무원의 발효과학- 한국 토종김치에서 찾은 L. plantarum PMO 08-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한 순수 식물성 유산균 우리나라에 김치라는 발효 식품이 있듯, 세계 각국에 전통 발효 식품이 있습니다. 굴을 발효시켜 간장처럼 만든 중국의 굴소스, 콩을 발효시킨 일본의 나또, 김치처럼 채소를 발효시킨 독일의 사우어크라우트, 악취로도 유명한 청어 발효 식품인 스웨덴의 스르스트뢰밍이 대표적이죠.현대에 들어 우리는 발효식품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건강에 도움되는 균’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편하고 꾸준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풀무원 역시 1982년부터 시작된 풀무원의 발효과학을 바탕으로 한국인 맞춤 유산균을 찾기 위해 꾸준한.. 더보기
올 여름 완벽한 홈캉스를 위한 신상 가전 ‘온열 테라피 안마의자’ - 홈캉스 트렌드와 렌탈 서비스 보편화로 안마의자 인기 확산- 온열 테라피와 리얼 3D 안마시스템을 결합한 ‘온열 테라피 안마의자’ 출시- ‘온열 테라피 안마의자’ 고객을 위해 렌탈 케어 서비스 제공 집에서 휴식하는 ‘홈캉스(Home+Vacance)’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코로나19확산으로 생활의 중심이 실내로 바뀐데다가 역대 최장기 장마까지 겹치면서 집에서 안락한 찾는 '집콕' 휴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홈캉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휴식 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생활공간을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실내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형 TV, 프리미엄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중에.. 더보기
얼마나 알고 있니? 미래 식탁을 사로잡을 푸드 트렌드 ‘식물성 단백질’  -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시대, 떠오르는 푸드 트렌드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현대인의 건강 고민에 실마리를 제공하다 -내 몸과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영양소, 식물성 단백질 전 세계적으로 지구 환경, 생명 윤리 등에 관심이 뜨겁다. ‘지속 가능성’이 시대 화두로 떠오르고, ‘식물성 단백질’이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는 요즘. 기업들은 앞다퉈 육류를 대체할 식물성 단백질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푸드 테크 기업 ‘임파서블 푸드’는 100% 식물성 원료로 햄버거 패티와 치즈를 개발했으며, ‘비욘드 미트’는 콩과 채소로 닭고기 맛을 재현한 상품을 출시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 기업들도 대체육을 활용한 버거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렇듯 대체육 시장.. 더보기
당신이 궁금해했던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 프로바이오틱스란? 내게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는? -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된 궁금증 한 번에 해결!- 전문가가 직접 답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든 것! TV 속 건강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고,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스스로 찾아 먹는 사람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고 말하는 셀프메디케이션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뭐냐고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치료를 뜻하는 메디케이션(medication)의 합성어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강에 관심이 높았던 중장년, 노년층은 물론이고 밀레니얼 세대들도 셀프메디케이션 흐름에 합류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또한 크게 성장했는데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건강.. 더보기
풀무원이라 달라요! 풀무원 친환경 포장의 세계 - 新바른먹거리 원칙 아래 ‘환경을 생각한 제조과정과 포장원칙’ 적용- 플라스틱을 적게! 재활용을 쉽게! 남는 화학물질 제로! 포장은 최소화! 친환경 포장은 어제오늘의 이슈가 아니다. 이미 많은 기업, 특히 식품기업들은 친환경 포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풀무원이 실천하는 친환경 포장은 남다르다. 잘 모르거나 알아도 지나쳤던 시절부터 이미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고민했다. 누군가는 비용 때문에 누군가는 기술 때문에 친환경 포장을 망설일 때에도 풀무원은 우직하게 친환경 포장을 고수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비용이 더해지면서 조금은 흔들릴 법도 하지만 우리가 아는 자연의 위대함을 다음 세대들도 똑같이 누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친환경 포장을 꾸준하게 실천했다. ‘사람과 자연을.. 더보기